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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2023 서울국제도서전

모셔온 책들은 아직 사진도 찍지 못했다.
비건버터를 발라 빵을 먹으며 하루를 정리하였다.
외국 책들은 미,영,프보다 아랍계 나라가 대거 참가했다. 그림책 오른쪽 넘김이 동양적이다. 인도 그림책, 사르자 그림책 등은 글씨체도 그림 같았다.
작가와의 만남은 매진이어서 청강할 수 있는데 책을 보느라, 시간 안배를 해야했다. 빈 자리도 많았다.
하루로 부족한데 날마다 갈 수도 없고 참가날짜대로 할인을 해주는 것으로 개선해야 한다.
하루 종일 있어도 주마간산이다. 모든 날을 다 볼 수 없더라도 개선이 필요하다.
1인 출판이나 이름이 덜 알려진 출판사마다 가서 책을 보려고 애를 썼다. 출판사가 100곳도 넘어 보였다.
그 안에서만 걸었는데 7천보 였고 발바닥이 화끈거렸다.
사람이 몰릴까봐 피해서 갔음에도 생각보다 많았다.

오정희씨를 피해서 사진을 찍었다. 모든 출판사가 참 애쓰고 있었다.
일단 이렇게 1차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