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72
3월 2일 이른 밤에 찍은 사진이다. 금성과 목성이 뚜렷하다. 아래 오리온은 3월 3일 목성과 금성을 찾아 찍을 때 같이 찍어본 것이다. 서족 하늘에 목성과 금성이 아주 선명하게 가까이 있어서 신기해 하며 바라보았다. 오리온좌는 남쪽 아래에 깊숙하게 내려와 있다. 곧 봄이 될 것이고, 나의 별은 다시 겨울이 와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맨 눈으로 본 것이고,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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