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에 회사무실에서 만나 협약식을 하였다. 작년 사무총장이 열심히 준비를 해두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던 것을 올해 마무리를 짓고 이것을 기회로 함께 손잡고서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면 된다. 일단 제안서를 다듬어서 이야기를 나눈 뒤 정부, 국회, 정당을 찾아가서 설명하고 추경으로 예산 반영을 요구해야 할 일이다. 양적인 도서관에서 질적인 도서관으로 가야한다. 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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