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땅감나무

 

책자가 소박하다

신입과 10년회원 글이 서로 다정하다 설레임과 되돌아봄은 인생살이와 닮았다. 누구 말처럼 10년이 드디어 시작이고 멈추지 않을거라는 다짐은 내게도 큰 울림이었다.

 

새벽에 눈을 뜨고 처음부터 찬찬하게 읽었다. 올해는 행사에 거의 참여를 하지 못한 것을 알겠다.

 

교사와학부모의 글이, 공부목록이 실려있는 아마 전국에서도 드물지 싶다.

 

 

 

 

 

 

2019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