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년 2학년 6반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 연극을 하고서

김백선- 멍석이 던질 때가 재미있었다.

최민영- 다 잘못해서 조금 속상했는데 그리고 멍석이 호랑이를 던지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김영주- 백선이를 던질 때 백선이가 너무 무거웠다.

양서진- 벌써 아는 내용이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할 때 조금씩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우리 모둠 친구들과 같이 연극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호랑이(김백선)를 던지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박주빈- 백선이가 던지는 건 재미있는데 백선이가 아플 것 같기도 한데 재미있다.

임솔- 백선이를 던지는게 재미있다.

김한별- 모둠별로 차례대로 했는데 1모둠이 하다 만게 아쉬웠고 그 다음 우리 모둠은 끝까지 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3모둠이 제일 잘해서 아쉬웠다.

조남주- 가면이 답답하고 불편했지만 연극 하는게 재미있었다. 나는 연극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더 잘하면 좋겠다.

이성태- 연극을 하니 재미있고 그리고 아이고 아파를 했을 때 재미있고 넘어지고 날렸을 때 재미있다.

김정연- 3모둠이 연극하는 걸 보고 좀 비고가 됐지만 우리도 노래를 하면 3모둠처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신동우- 처음에 1모둠이 끝까지 못해서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우리 차례가 되었는데 애들이 떠들고 장난하고 해서 안 들어서 기분이 나빴다.

황서진- 처음에는 조금 긴장이 되었는데 하고 나니까 긴장이 풀리고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특히 3모둠에 연극이 많이 웃기고 재미있었다.

윤정희-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는 연극으로 하니까 재밌고 즐거웠다.

염율- 팥죽할머니가 만약 나라면 얼른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을 것 같아요. 등장인물의 이름이 특이하고 물건이 살아있으니까 더 재미있고 실감이 나요.

김성현- 친구들이 연극하는 팥죽 할머니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승규- 우리가 안모여서 연극을 잘 못했는데 이제부터 모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승현-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책을 읽지 않고 연극으로 하면서 말하니까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제일 잘한 모둠은 3모둠 같다. 왜냐하면 몸동작과 알맞은 말을 했기 때문이다.

나경민- 책을 안 보고 해서 재미있고 우리 모둠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준희- 하니까 조금이라도 재미가 있고 경민이 때문에 짜증났다.

김민지- 친구들이 하는 연극을 보니 재미있고 고쳐야 할 부분을 알게 됐다.

임준하- 처음에는 떨렸다. 하지만 하고 나니 조금 재미있었다.

이태경- 연극을 할 때 자꾸만 내 차례가 안 오니까 짜증이 났다.

이준서- 재미 있으면서도 좀 짜증이 났고 어려울 때도 있다.

변세진- 직접해보니까 행동과 등장인물이 많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됐다. '멋진 뼈다귀'보다 더 쉬웠다.

정진무- 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시켜서 바빴어요.

이효진- 가면 쓸 때 좀 답답하고 했지만 가면을 쓰니까 더 재미있었다. 떨리기도 했다. 또한다면 다음엔 더 실감나게 해야겠다. 애들은 잘 안봐주어서 조금 속상했다.

김예권- 가면을 쓰니까 더웠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멍석을 해서 좋았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이다은- 대사가 짧아서 쉬울 줄 알았는데 하고 나니까 많이 어렵고 재미있었지만 탈을 써서 약간 잘 안보였다.

이승엽- 난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진짜 호랑이가 된 것 같아서.

이재은- 우리 모둠과 함께 연극을 하니까 재미있다. 왜냐면 함께 연극동작도 하고 말도 하니까 이다.

김진우- 지게에 호랑이를 강에 빠뜨리는게 가장 재미있다.

정지훈- 탈락할 줄 알았는데 성공이고 친구들이 없었다면 못했을 것이다.

 

1모둠부터 했는데 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그 다음으로 이어졌다.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1모둠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줬을텐데 놓쳤다. 아이들이 실망했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 무대 배경도 없이 탈연극만 해보자고 한 것인데 다음에 할 때에는 제대로 배경 만들어서 해보라고 해야겠다. 예전 소품들이 남아 있어서 재활용할 수 있다.

 

'2011년 2학년 6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콩콩' 놀이를 하다  (0) 2011.09.06
비빔밥을 해먹고  (0) 2011.09.05
2011년 7월 17일 오후 12:00  (0) 2011.07.17
2011년 7월 17일 오전 11:58  (0) 2011.07.17
1학기 방학식을 하고서   (0)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