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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일주일이 질펀하게 기획이 되어 있어서 그 노고가 얼마나 할까 하는 생각이다. 잘 사는 동네에 도서관 생긴 것이 뭐가 대수냐고 할런지 모른다. 그런 마을일수록 더 생겨야 한다. 그래야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하고 깨닫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학의 힘으로 그렇게 그들을 변화 시켜 나가야 하는 책무가 모퉁이 도서관에 있다. 개관식에는 기쁜 마음으로 4월의 마지막 날을 장식해야 할까보다.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떠오른다.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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