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기 저기 보이는데마다 붙였다. 혼자하기 벅찼다. 처음에는 한 장씩 붙이다가 한꺼번에 5장 연이어 버스 주차장마다 붙이고, 건널목 기둥에다 저렇게 이중으로 붙이니 여기저기서 다 보여서 좋았다. 그러느라 점심도 늦어지고 정형외과 시작할 시간이어서 맞추어 갔다. 장도 미리 보고, 오늘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아 혼자서 '1923년 간토대학살' 다큐를 보러 갔다. 하루가 너무 촘촘하였고, 몹시 피곤했고, 사진만 그래서 덜렁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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