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빛?
잘모르겠다. 개성화를 찾아가는 여정 아닐까? 사진을 못 찍게 햐서 엽서 4장만 샀다. 동판화 작업이 인상 깊었다.
20대 명예와 부를 획득한 뒤 40 여년 동안 독서광, 여행광이었단다.
17 살 엄마 죽음, 추억과 부재의 결핍, 인간탐구, 세계대전에서 보여 준 인간 말소된 풍경, 광대 시리즈. 동판화, 뇌질환, 자살.
젊은날의 명성과 부. 그것도 20대에
장 콕토와 사르트르 등의 교류. 소재를 문학에서 가져옴.
오로지 그리기만. 초기 가난했던 시절 그림이 더 좋았고 문학 그림화는 색다른 소감문을 본 듯하다. 5부분으로 주제를 나눴다. 응집력이 보이는 초기작이 내면탐구의 광대시리즈보다 좋았다.
8천점.
유년의 행복함으로 꽃 피운 그림의 내면은 어둡고 쓸쓸하고 고독했던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rtbECutsE
‘자연은 귀족적이다’ 화두처럼 붙잡고 생각하고 있다.
번약물을 보다보니 오역이 되면 문단이 아니라 전체 맥락이 뒤틀린다. 안심했는데 이번에는 여러 곳이 걸렸다. 잔재, 스피릿=가우어, 향기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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