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좋은 작품을 만났다. 작중인물들이 초6학년 답지 않은 조숙한 태도와 언행을 보여준 것 빼고은 캐릭터 살아있고 우정 끈을 확인하게 해준 빈자리 소영이 존재를 인식하고 죽음에게 인사하는 법을 배운 셈이다. 속도감 있게 읽었고 또래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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