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금) 19:30
지젤 役 미리암 울드-브라암 Myriam Ould-Braham
알브레히트 役 제르맹 루베 Germain Louvet
3. 4.(토) 15:00
지젤 役 레오노르 볼라크 Leonore Baulac
알브레히트 役 폴 마르크 Paul Marque
3. 3(금) 19:30 | 3. 4(토) 15:00 | |
Giselle 지젤 |
Myriam Ould Braham 미리암 울드-브리암 |
Leonore Baulac 레오노르 볼라크 |
Albrecht 알브레히트 |
Germain Louvet 제르맹 루베 |
Paul Marque 폴 마르크 |
Myrtha 미르타 |
Roxane Stojanov 록산느 스토야노프 |
Camille Bon 카미유 봉 |
Hilarion 할라리온 |
Arthus Raveau 아르튀스 라보 |
Arthus Raveau 아르튀스 라보 |
Pas de deux des paysans 패전드 파드되 |
Bleuenn Battiston 블루엔 바티스토니 Andrea Sarri 안드레아 사리 |
Aubane Philbert 오반느 필베르 Axel Magliano 악셀 말리아노 |
2 Willis 두 윌리 |
Naïs Duboscq 나이스 두보스크 Aubane Philbert 오반느 필베르 |
Clara Mousseigne 클라라 무세뉴 Hohyun Kang 강호현 |
깜박 잊고 있었다. 알람을 안해놓었더니 장보다 화들짝 놀라서 서둘러 왔지만 만차. 지하 2층을 내려가도 마천가지. 10분 남겨두고 막무가내 주차를 하고 달려왔다. 주차관리 늘 안된다.
커튼 콜도 못하고 끝나면 혼비백산해서 달려가야 할 듯 하다.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중간 휴식 시간에 쓴다.
내 자리는 가장자리라서 무대 왼쪽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답답했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동작이 더러 안맞아서 갸우뚱 했다.
중간 환호가 좀 그랬다.
덧붙이면 우리나라 국립 발레단도 수준이 비슷하구나를 알았고, 다른 것은 현장 오케스트라에 맞춘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배경 또한 아주 자연스럽고, 매끄러웠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부러운 점이기는 했다. 이국적인 외모는 역시 외국작품은 외국인이 했을 때 더 극적 효과와 몰입감을 주는 점은 인정하겠다.
서울에서도 하는데 가격이 더 비싸다. 혼자 추는 춤도 아름답지만 둘이 추는 춤, 여럿이 추는 춤이 더 아름다웠다. 특히 6명이 한조가 되어 만들었던 꽃 모양은 인체가 빚어낸 아름다움을 느끼기 충분했다. 사진 자료를 찾아보았는데도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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