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장에 가서 향 피우고 국화꽃 올리고 긴 묵념을 했다.
백화점 가는 건널목이라서 사람이 있겠지 싶었다.
내가 갔을 때는 한산했다. 그래서 더 쓸쓸하고 처참한 기분이 들었다. 158명 꽃다운 사람들을 대명천지에 압사를 당하다니.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납득이 안된다.
너무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
유가족 절규처럼 대통령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진상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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