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576돌 한글날 기념식의 초라함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5406_35744.html

576돌 한글날 기념식 "고마워, 한글"

오늘은 오백 일흔 여섯 돌을 맞은 한글날이었습니다. 밤하늘에 드론으로 수놓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의 모습, 어떠셨나요. 국립 한글 박물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의 주제는 '고마워, ...

imnews.imbc.com

대통령은 어디가고 총리가 기념식을 대행하고 있다. 국경일이다. 총리가 대신할 일이라도 생겼는지 알 수 없고, 행사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게 뭔가. 영어를 중시하는 인간이라서 한글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말인지. 저질스럽고 비속어나 하는 인간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자기가 해야할 책무가 무엇인지는 알았으면 좋겠다. 백일도 지났다. 그동안 한 일은 외교참사, 용산 대통령실 꾸미기, 전 정권 샅샅이 뒤지기 외에는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민생은 입으로만 떠들고 실제로 예산은 대부분 삭감 축소하고 1조원이 넘는 예산을 집꾸미기에 쓰려고 숨겨뒀다니 어이가 없다. 울분이 터진다.

https://twitter.com/hbcht8b8iryva5b/status/1579116980459958274?s=46&t=m_0nySMW84VtqJWn12hCiA

트위터에서 즐기는 김미경

“이 정도면 500만 안쪽인데..?”

twi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