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울렛은 가보지 못한 곳이다. 용산동이라서 우리 집에서 멀다. 처음에는 대전에서 일어난 줄도 몰랐다. 하청업자들이 짐을 부려놓다가 생긴 일이고, 여기서도 화재나기 좋은 종이 박스가 쌓여있고, 환기 시설도 한 개밖에 없었는데 가동이나 되었을지 싶다. 그래서 8명이나 질식사를 당했단다. 함께 타결을 보지 못하고 장례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더 안타깝다. 죽은 다음에 보상이 마음에 있게냐만은 이런 것들이 범례가 되기 마련이어서 더 안타깝다. 윤똥이 다녀간다고 추모단이 꾸려지고 추모도 누구 간다음에 하라고 했다는 소식에 기가 막혔다. 뭐하는 짓인지 싶다. 어쩌다가 저런 몹쓸 비속어나 해대는 망나니를 대표로 뽑다니 싶다. 코스탁 내려 꽂히고, 환율 1500원이 눈 앞이고 중국 무역 적자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블름버그는 제2의 금융사태가 올거라는 경고를 하고 있는 지금, 백일 넘었는데 내각조차 꾸려지지 않고 있으며 검사들을 포진해서 내각에 앉혀봤자 할 줄 아는 일이 없으니 저절로 무능으로 뭉친 덩어리로 민영화만 서둘러 교묘히 국가 재산을 축내고 있다. 정말 큰 일이라는 생각이다.
바이든이 아니고 발리면, 이새끼라고 했는지 기억에 없다는 기가막힌 해프닝이 결국 미국에 끌려다니고 동해 앞바다에서 일본 해군이 훈련을 한다는 명목으로 영해에 들어오게 하는 등의 과오를 계속 되풀이 하고 있다. 민생은 파탄인데 말이다. 코로나도 그동안 애써준 덕에 잡혀가고 있는거지 과학 방역 웃기는 소리나 하고 있는 형국이다.
생활에 밀접한 휘발유가 2000원이 넘다가 겨우 1700원대로 내려왔지만 사업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 움직일수록 손해가 나서 멀리서 부르면 일하기 겁난단다. 단가도 다 올라갔지, 기름도 천정부지 가격이지, 남는게 적다는 말이다. 그 정도인데 겨우 유치원에 가서 ‘아나바다’가 뭐냐고 묻고나 있으니 기가찰 일이다.
다른 것보다 자기 잘못을 사과하지 않는 것은 아주 나쁜 버릇이다. 인성이 되먹지 못했다. 정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거짓말에 부도덕함이 가득이다. 이런 인생을 살았으니 정대택씨가 성상납 받다가 자기에게 들켜서 결혼한 것 아니냐며 부끄럽지 않는가 묻고 있던데, 내가 보기에는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런 것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 같다.
올 겨울을 어찌날지 그게 정말 걱정이다.
https://v.daum.net/v/2022093003485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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