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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https://www.youtube.com/watch?v=lHcV81dON1c 

무려 개봉하는 날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중반 이후에 마치 반공영화 같았다.   

눈물 보이는 최민식이 아들을 회상하는 부분은 정말 억지다. 

사립학교에서 창고 같은 곳에서 불을 켜고 피아노까지 친다는 설정은 과하다. 학교에서 가능하지 않는 일이다.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아주 아주 지루해졌고 허탈해졌다. 자막이 다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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