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배경이 아름다웠다.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화가의 인물화, 아버지 그림을 팔러 화랑에서 기죽지 않는 모습 등이 강렬하게 남았다. 무지막지한 결혼제도의 시대상도 덤으로 보고. 그런 세월을 지난 겨우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지 싶으니 알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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