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교사용 참고서, 그림책, 역사서
오영주미용실에서 염색하다.
땀에 절어서 머리 염색 안하겠다는 생각이 미용실을 열자 에어컨 냉기에 저절로 안으로 들어갈 정도로 더웠다.
덕분에 4만원을 주고 머리 염색을 하고 기념 촬영하였다. 땀에 절었던 옷이 말랐다. 노은동보다 5천원 더 비쌌다. 아무도 없어서 안심이 되었으나 마스크를 내내 쓰고 있었다.
가져오지 말라고 말리고 말렸는데도 보내주신 어린이도서연구회 대전지회 식구들. 참 고맙다.
학부모 선물, 이것 말고도 화분, 꽃바구니, 빵, 과자류, 케잌, 초콜릿까지. 다 담지 못했다. 비싸서 나도 눈으로만 본 것을 선물로 받다니. 이 집은 한 아이를 담임했고 한 아이는 동아리 활동을 또 다른 아이도 동아리 활동을 해서 내내 두 아이를 함께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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