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발제 첫머리를 써놓고 대강의 큰 꼭지만 잡았다.
대신 동화지기 한솥밥 매주 공부 발제문인 이안 시인의 동시집 4권에 대한 발제를 내용만 마쳤는데 10쪽이다. 삽화와 동일한 소재가 동시집마다 어떻게 변천이 되었는지 더 써야 한다.
하루종일 앉아 있었더니 힘들다. 좀 쉬어야겠다.
새벽에 일어나서 동화동무씨동무를 만들려고 계획서와 안내문을 만들었다. 간단한 계획서인데 2시간 걸렸다. 월요일에는 이 일이 먼저이다. 사서 선생님과 협의하고 아이들에게 공고하고 다음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우리 아이들 소감을 물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할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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