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좋았냐니까 이 장면이라고 골랐다. 그래서 정말 파랑을 삻어해? 라고 묻자
“ 처음에는 싫어했는데 친구들이랑 놀아서 파랑을 좋아하게 됐어요”
이렇게 다 안다. 얼마나 기쁜지.
오늘 도움반실 실무원 선생님께 인사하러 갔더니 나를 아신단다. ㅅ 샘을 이야기 했다. ㅂ초 방문했을 때 봤단다. 뵌 기억이 없는데. 매사에 참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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