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 Ce que l’amour me dit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 >
안무 : 모리스 베자르
음악 : 말러 교향곡 3번 4-5-6악장 (G. Mahler Symphony no. 3, 4-5-6 movements)
말러 교향곡 3번의 6개 악장 중 후반부인 4-5-6 3개 악장에 기대어 안무하였다.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이라는 제목처럼,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보여준다.
< Cantate 51 칸타타 51 >
안무 : Maurice Béjart
음악 : 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칸타타 51번 "만인이여, 환호하며 주님을 맞이하라"를 배경으로 안무한 작품이다. 대위법적 음악형식과 종교성을 충실히 드러낸 작품이다.
< Bolero >
안무 : 모리스 베자르
음악 :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모리스 베자르는 광란의 클라이막스와 최면에 걸린듯한 리듬을 가진 라벨의 음악을 사용한 볼레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볼레로는 그 단순함 때문에 너무나 잘 알려진 동시에 항상 새로운 음악이다. 선율은 소리와 밀도를 증가시키면서, 공간을 삼켜버리고, 무정하게 풀려나가 결국 그 자체에 매몰되어 버린다.”
볼레로에서 베자르는 중심의 역할을 - 선율 그 자체가 되는 - 때로는 남성무용수에게, 때로는 발레리나에게 맡긴다. 리듬은 남성 무용수들의 군무에 의해 재현된다.
< Ce que l’amour me dit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 >
안무 : 모리스 베자르
음악 : 말러 교향곡 3번 4-5-6악장 (G. Mahler Symphony no. 3, 4-5-6 movements)
말러 교향곡 3번의 6개 악장 중 후반부인 4-5-6 3개 악장에 기대어 안무하였다. ‘사랑이 내게 말하는 것’이라는 제목처럼,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보여준다.
< Cantate 51 칸타타 51 >
안무 : Maurice Béjart
음악 : 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칸타타 51번 "만인이여, 환호하며 주님을 맞이하라"를 배경으로 안무한 작품이다. 대위법적 음악형식과 종교성을 충실히 드러낸 작품이다.
< Bolero >
안무 : 모리스 베자르
음악 :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모리스 베자르는 광란의 클라이막스와 최면에 걸린듯한 리듬을 가진 라벨의 음악을 사용한 볼레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볼레로는 그 단순함 때문에 너무나 잘 알려진 동시에 항상 새로운 음악이다. 선율은 소리와 밀도를 증가시키면서, 공간을 삼켜버리고, 무정하게 풀려나가 결국 그 자체에 매몰되어 버린다.”
볼레로에서 베자르는 중심의 역할을 - 선율 그 자체가 되는 - 때로는 남성무용수에게, 때로는 발레리나에게 맡긴다. 리듬은 남성 무용수들의 군무에 의해 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