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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재미있다

우리어머니

우리어머니

              이태경

 

날마다 요리하는 우리 어머니

땀이 송글송글 맺혔네

온몸이 땀투성이

배가 고파 빨리 끓이다가 손다치면 어쩌나

후추를 넣다가 콜록코록 김침사시네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서 부엌으로 가보니

마술같이 음식이 차려져 있네

너무 좋아서 한 입 먹어보니

입안 가득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네

 

 

우리어머니

              정종민

 

언제나 동생보는 우리 어머니

동생우유 먹을 때 움직이면

힘이들겠다.

엄마가 동생을 안거나 업어서

허리아파 누워계신다.

다시한번 안아보지만

또 허리아파 못 안는다.

 

엄마가 동생보다 허리 아프니

내 마음이 아프다.

 

 

우리 어머니

               조남주

 

언제나 쉬고 싶어하는

우리어머니

오늘은 일하세요

땀을 흘리며

 

도아드리려고 하느데

괜찮다고 하셔요

 

양파 까는데

눈이 매워 자꾸 물 만지고

당근을 딱딱해서 다치고

거의 끝내고 쉬려는 엄마

힘드신가봐

 

 

 

우리 엄마

                이재은

 

언제나 동생 돌보는 우리 엄마

오늘은 힘들어 보여요.

오늘은 힘대에서 주무시고 있어요.

 

내가 도와드릴 껄 그랬나?

 

우리 어머니

               김영주

 

밤낮으로 일하는 우리 엄마

내가 쉬라고 해도

엄마는 그러지 않네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하지만

엄마는 그러지 못한다.

 

도와주낟고 하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한다.

 

 

우리 어머니

               신동우

 

예쁜 우리 어머니

일만 하시는 우리 어머니

땀흘리며   일하시는 우리 어머니

 

그런 것 보고 배웁니다.

나는 어머니가 좋아요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우리 어머니

             염율

 

우리 엄마 우리 엄마

매일 힘드신 우리 엄마

오늘은 또 무슨일을 하실까

나도 돕고 싶은데

엄마는 혼자 하시네

 

내일 하시는 일은 내가 도와야지

모레에 하시는 일도 내가 도와야지

 

우리 엄마 바쁘시니

나도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우리 어머니

              이효진

 

항상 고생하는 우리 엄마

끝까지 애쓰는 우리엄마

참 존경스럽다.

땀흘리며 일하는

그런 엄마 보고 배우고

고마운 우리 엄마.

 

 

우리 어머니

             장민영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을합니다

땀을 뻘뻘흘리며

일만 합니다.

 

밥도 해주시고

청소도 하시는 우리 엄마

난 사랑합니다.

 

 

 

우리 어머니

             김예지

 

일이 언제 끝나나

보시면서

일을 하시네

 

어머니 어머니

언제 오시나

자다가 깨면

어머니 오시나 보면서

바람소리만

들었다.

 

 

우리 어머니

               이승규

 

엄나는 언제나 일을 합니다.

엄마는 쉴수없이 일을해요

쉴수 없이 하니 토요일 일요일날

언제 놀러다니나

쉴수 없는 엄마

불쌍한 엄마

 

 

 

우리 어머니

              양서진

 

집일을 혼자 하시느라

매일 힘들다고 하시는

우리 어머니

오늘은 기분이 좋아봐요

 

활짝 웃으시면서

노래도 부르시고

춤도 추셔요.

 

어머니가 활짝 웃는 걸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 어머니

              김진우

 

언제나 일을 하는 우리 어머니

 

언제 일을 다 끝내나

쉬는 우리 어머니

 

나는 어머니를 도와주고 싶다.

 

 

우리 어머니

                 김성현

 

우리 어머니는

땀을 흐리며 집안살림 해요

 

언제나 여름이 되면

송글송글 맺히는 땀

 

나는 우리 어머니가

쉬는 날을 기다려요

 

언제나 기다려요   

 

 

 

우리 어머니

               임솔

 

언제나 우리 가르쳐 주시는 우리어머니

오늘은 쉬셔요. 제가 혼자 할께요.

날마다 힘들어서 주무시는 어머니  

 

밤에는 12시 넘어 주무시는 어머니

공부, 설거지, 밥짓기

힘들어 하시는 우리 어머니

 

아침에는 나보며 기운 난다고 일하시니

나도 기운난다.

 

 

우리 어머니

              이승엽

 

우리 어머니 내가 쬐끔

잘못하면 혼내는 우리 어머니

 

거짓말 칠 때도 있는 우리 엄마

힘세신 우리 어머니

수영 다니면서 땀빼는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어머니

              윤정희

 

우리 어머니는 힘들게 일만 하시네

무거운 짐을 들고 땀이 뻘뻘 흘리네

물방을 땀 구슬 땀처럼

 

우리 어머니 손이 거치네

열심히 일을 해서 그런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을 하네

아무 말없이 열심히 일을 하네

 

엄마는 힘들어도 말을 하는게

즐거운가 보다.

 

 

우리 어머니

                황서진

 

언제나 힘드신 우리 어머니

언제나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우리 어머니

 

내가 학교를 다녀오면 늘 반겨주시는 우리 어머니

하루 동안 늘 고생하시는 우리 어머니

언제나 힘들어 일찍 주무시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는 힘들어도 밝게 웃으신다.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박주빈

 

우리 어머니는 일을 힘들게 하니까

칼질, 설거지

엄마가 힘드는 일  

빨래나 음식들

엄마를 위해서

전부다 할께요.

 

 

우리 어머니

               윤승현

 

날마다 반겨주시는 우리 어머니

학교 끝나면 문 앞에 서계시는

무거운 책가방 들어주시는 우리어머니

무겁지도 않으신가?

오늘은 가벼워요.

언제까지 제 가방을 들어주실거예요?

 

이제는 제가 혼자 들 수 있어요.

 

 

우리 엄마

            김정연

 

매일 매일 일하시는 어머니

저녁에 돌아오시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셔요.

 

너무 뜨거워서

땀이 송송배이네요

 

선풍기 켜줄까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주무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 엄마

           변세진

 

늘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우리 엄마

하루도 쉬지않는 우리 엄마

 

언제 쉬시나

언제 끝나나

 

엄마는 일이 힘들지 않으신가

쉬지않고 일하신다.

 

엄마가 쉬실 때는 밤 뿐

꿈에서도 일을 하실까

일을 하실까

 

 

우리 엄마

             이다은

 

매일 나를 공부시키고 일은 별로 안하는 엄마

내가 학원에 가서 기다릴 때도 잘해라

제발 나말고 학원에선 책이나 읽어주세요.

안경알에 보이는 건 오직 내가 공부하는 것 밖에 없는 엄마

내가 숙제하고 있어도 빨리 공부해라

엄마는 진짜로 안경알과 머리 속은 공부인가 보다

언제나 공부했난 안했난 확인하는 우리엄마

오늘은 웃음이 활짝피며 일을 많이 하네

나도 엄마 힘들지 않게 공부해야겠네

이제는 나혼자 공부해야겠네.

 

 

우리 어머니

                   김한별

 

서울가서 일하시는 우리 엄마

서울가서 밥까지 못차리시네

서울가신 우리 엄마 보고 싶어라

엄마가 오시면 우리는 자고 있네

도와줄게 없어 어떡할까?

토요일 일요일에 도와야겠다. 그래도 빨리 오면 좋겠네

"엄마 빨리 와주세요. "

 

 

우리 어머니

              이준서

 

맨날 일만하는 우리 엄마

오늘도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밤에

소파에 앉아

피부에 땀이 주루룩주루룩 흘린다.

힘이 드나봐요.

 

 

우리 어머니

              임준하

 

요리하는 우리 어머니

오늘도 요리하셔요

 

일어나서 보면 요리를 하고 있어요.

지글보글 요리를 하고 있어요.

열심히 열심히

안힘드신가?

 

 

우리 어머니

                김예권

 

우리 어머닌 직업도 없는데

우리 집에 잘 안보인다.

전화를 걸어 엄마랑 통화한다

 

내가 어릴적 7살 땐 엄마가

간식을 만들고 갔지만 이젠 안 만든다

그래서 엄마한테 언제오나

전화만 했다.

 

 

우리 어머니

               김민지

 

우리 어머니

따스한 봄날에도

땀을 흐리며 요리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어요.

냄새는 솔솔

입에는 군침이 돌아요.

 

 

우리 어머니

              최민영

 

아침 햇살 반짝하면 침대에서

일어나시는 우리어머니

타닥타닥 요리하는 소리

뒷모습을 보면 힘들어 보이네

도와줄까? 말까?

조금있으니까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오네

군침이 살살도네

 

엄만 기쁜 얼굴로

환하게 웃는다.

 

우리 어머니

               정지훈

 

우리어머니는 빨래, 설거지, 요리를 하셔서

힘드실 것 같다.

땀을 뻘뻘

문만 열어봐도 눈을 뜨고

다른 일을 찾는 것 같다.

엄마는 일을 매일마다해서

힘드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