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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학년 6반

[동시] '감홍시' 감상

가한솔

 빨간 홍시의 나뭇가지를 치는 것 같다.

김규성

 그 아이가 계속 돌팔매질을 해도 안 떨어지니까 화나는 장면이 떠오른다.

김대건

 나도 감에 돌을 던져 보았는데 흔들거리는 것을 표현하니 내 어렸을 때 친구 같다.

김성욱

 이 아이가 진짜 화나겠다.

김우영

 ‘헤헤헤 안 맞았지롱 안 맞았지롱’이 제일 재미있다.

김유민

 감홍시에서 안 맞았지롱 하는게 재미있었다.

남경현

 감홍시가 떨어질까말까 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박철민

 이 시에서 황도곤 학생이 돌을 던지는데 계속 안 맞아서 재미있었다.

오성택

 홍시가 안 떨어져서 아이가 짜증 나는 모습이 떠오른다.

윤기태

 감홍시를 따려다 약이 오른 아이가 생각난다.

이서균

홍시가 한 번 제대로 놀렸다.

이석훈

 아이가 돌을 던져서 감홍시를 따려고 하는 것 같다.

이성준

 돌을 맞으면 터지는데 왜 자꾸 돌팔매질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재현

 나는 감홍시가 좋다.

이준혁

 감홍시와 결투하는 느낌이 재미있다.

임상균

 아이가 ‘안 맞았지롱 안 맞았지롱 한다’에서 웃겼고 감홍시가 안 따진 아이 모습이 생각났다.

장우현

 아이가 돌로 감홍시를 따려고 하는 것 같다.

정근원

 감홍시가 속시원하게 떨어졌으면 좋겠다.

정찬우

 홍시를 먹고 싶어서 던진 것 같다.

남채운

 나는 안 맞았지롱 안 맞았지롱이 재미있어요.

권효은

 안 맞았지롱 하는 부분이 재미있다.

김하진

 친구가 너무 화가 날 것 같고 감홍시가 미워졋다.

김현정

 감홍시가 나보고 놀리는 것 같다.

나영은

 감자기 감홍시가 먹고 싶어진다.

문지인

 아이가 감을 따려고 돌을 던지는데 빠알간 감홍시가 아이를 놀리는 것 같다.

민세연

아이가 홍시를 따려고 돌로 던지는 것 같다.

백지현

 감홍시가 놀리는 장면과 돌을 계속 던져도 홍시가 안 떨어지는게 좀 이어지는 느낌이 괜찮은 것 같다.

송예진

 아이가 감홍시를 못 땄는데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귀엽다.

심승현

 아이가 감홍시 따기 힘들었을 것 같다.

양지원

 감이 안 맞았지롱 던져 보시롱 하면서 말하는 게 신기했고 황도곤 학생이 감을 먹으려고 고생을 한 것 같다.

윤채은

 오늘 내가 빨간 감홍시를 본 것 같다.

이세진

내가 그 아이였다면 나무 위에 올라갈텐데 그 아이는 왜 그랬을까?

(감나무 가지는 아주 약해서 살짝 건드려도 부러져요. 그래서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서 감을 따는 거예요.)

이준영

 홍시는 진짜 약을 올려 그 아이는 진짜 약이 올랐겠어요.

임채연

 아이가 감홍시를 못 따서 자꾸 돌팔매질을 하는 것이 떠오른다.

정서영

 감홍시가 나쁘다  왜냐면 놀리기 때문이다.

정혜민

 감홍시가 먹고 싶고 노래가 재미있으니까 자꾸자꾸 부르고 싶다.

류시연

 감을 따려고 돌을 계속 던저도 안 맞으니까 화를 내는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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