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세종시·4대강 '정면돌파'
노컷뉴스 | 입력 2009.11.28 02:21
[CBS정치부 곽인숙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밤 TV와 C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공개적으로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 협조를 구했다.
취임 이후 미국산 쇠고기 파동, 경제위기, 전직 대통령의 잇단 서거 등 `험로'를 거치면서 다져온 추진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단호하고 원칙있는 국정운영의 기조를 직접 천명한 것.
이 대통령은 특히 세종시 수정안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는 강한 추진 의사를 밝히는 등 최대 현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힘으로써 정국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는 새 정부의 각종 정책.개혁 과제와 함께 각 분야 현안들에 대한 자신감을 보임으로써 임기 말까지 국정 장악력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가 내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정치논리 탈피 촉구
가장 관심을 모은 주제는 역시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었다.
이 대통령은 먼저 국민에 대해선 지난 대선기간 세종시 원안 추진 약속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진솔한 표현으로 충청도민을 비롯한 국민의 혼란을 부추긴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정치권에 대해서는 각자의 이해타산에 의해 세종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데 대해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판단'과 `국가적 차원에서의 고민'을 촉구했다.
특히 야당에 대해서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적당한 타협은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여권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는 주류, 비주류가 없다"면서 최근의 내부 불협화음에 대한 우회적인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세종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국민에게 정부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정치적으로 가깝게는 내년 지방선거, 길게는 차기 대선까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뜨거운 감자'인 세종시 문제를 일단락 짓지 않고서는 정권 차원의 부담이 심각해 질 수 있다는 절박한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4대강 강한 의지 천명
이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때론 비판과 논란에 적극 반박하면서 국정 장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4대강 살리기 사업, 내년도 예산 등 경제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정부의 추진 경과와 물고기 동영상 등 구체적인 수치와 자료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너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토목공사라고 무조건 비난할게 아니다. 토목공학 공부하는 사람들이 전부 나쁜가", "우리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친(親)서민' `중도.실용' 기조를 유지해 가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른바 `부자 감세' `친기업' 논란 등에 대해 "그런 오해가 있으나 저는 본능적으로 그런 쪽이 아니다"면서 보금자리주택, 소액금융지원(미소금융), 신개념 학자금 대출 등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현 정부의 서민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또 미디어법 논란에 대해서는 "방송장악이나 정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방송은 공정보도만 하면 된다"고 지적하고,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장 정치적으로 해야 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북핵 및 인도적 문제 해결을 전제로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경부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청계천 사업, 버스 전용 차선 등을 지나치게 강조해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기 보다는 강요한다는 인상을 주기도 했다.
◈야당, 강력 반발
하지만 대통령과의 대화를 계기로 향후 정국이 `해빙기'를 맞을 지는 미지수다.
이날 방송 직후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일방적 통보성 대화였다"고 평가절하하고,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전원 의원직 사퇴를 결의하고 나서 향후 정국도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박근혜 전 대표도 "할 말을 이미 다 했고,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세종시 원안고수라는 입장을 재확인해 여권 내 분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충청권 민심도 쉽게 사그라 들지는 않을 전망이어서 이 대통령의 정면 돌파가 얼마나 성과를 낼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cinspain@cbs.co.kr
[관련기사]
● 李대통령 "세종시 수정, 대국민 사과"(종합)
● 李대통령 "정치적 아닌 국가 차원에서 생각해달라"
● 李대통령 "21세기에 수질악화 계획 세우겠나"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밤 TV와 C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공개적으로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 협조를 구했다.
취임 이후 미국산 쇠고기 파동, 경제위기, 전직 대통령의 잇단 서거 등 `험로'를 거치면서 다져온 추진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단호하고 원칙있는 국정운영의 기조를 직접 천명한 것.
여기에는 새 정부의 각종 정책.개혁 과제와 함께 각 분야 현안들에 대한 자신감을 보임으로써 임기 말까지 국정 장악력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가 내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정치논리 탈피 촉구
가장 관심을 모은 주제는 역시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었다.
이 대통령은 먼저 국민에 대해선 지난 대선기간 세종시 원안 추진 약속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하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진솔한 표현으로 충청도민을 비롯한 국민의 혼란을 부추긴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정치권에 대해서는 각자의 이해타산에 의해 세종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데 대해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판단'과 `국가적 차원에서의 고민'을 촉구했다.
특히 야당에 대해서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적당한 타협은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여권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는 주류, 비주류가 없다"면서 최근의 내부 불협화음에 대한 우회적인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세종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국민에게 정부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정치적으로 가깝게는 내년 지방선거, 길게는 차기 대선까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뜨거운 감자'인 세종시 문제를 일단락 짓지 않고서는 정권 차원의 부담이 심각해 질 수 있다는 절박한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4대강 강한 의지 천명
이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때론 비판과 논란에 적극 반박하면서 국정 장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4대강 살리기 사업, 내년도 예산 등 경제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정부의 추진 경과와 물고기 동영상 등 구체적인 수치와 자료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너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토목공사라고 무조건 비난할게 아니다. 토목공학 공부하는 사람들이 전부 나쁜가", "우리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친(親)서민' `중도.실용' 기조를 유지해 가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른바 `부자 감세' `친기업' 논란 등에 대해 "그런 오해가 있으나 저는 본능적으로 그런 쪽이 아니다"면서 보금자리주택, 소액금융지원(미소금융), 신개념 학자금 대출 등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현 정부의 서민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또 미디어법 논란에 대해서는 "방송장악이나 정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방송은 공정보도만 하면 된다"고 지적하고,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장 정치적으로 해야 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북핵 및 인도적 문제 해결을 전제로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경부 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청계천 사업, 버스 전용 차선 등을 지나치게 강조해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기 보다는 강요한다는 인상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대통령과의 대화를 계기로 향후 정국이 `해빙기'를 맞을 지는 미지수다.
이날 방송 직후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일방적 통보성 대화였다"고 평가절하하고,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전원 의원직 사퇴를 결의하고 나서 향후 정국도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박근혜 전 대표도 "할 말을 이미 다 했고,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세종시 원안고수라는 입장을 재확인해 여권 내 분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충청권 민심도 쉽게 사그라 들지는 않을 전망이어서 이 대통령의 정면 돌파가 얼마나 성과를 낼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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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세종시 수정, 대국민 사과"(종합)
● 李대통령 "정치적 아닌 국가 차원에서 생각해달라"
● 李대통령 "21세기에 수질악화 계획 세우겠나"
- 브레이크 없이 저렇게 가다간 passion님 08:46
- 대형사고 나지
- 화를 부르는군... 정성호님 08:44
- 대통령이란 작자가.. 정책결정의 우선순위를 적절하게 배치할 줄을 모르네..
쓰레기 색히..
불도저라했던가 별명이.. 아무리 불도저라도.. 민초들이란 거대한 흙덩이의 크기를 안다면 저따위로 외골수로 밀어붙이지는 않을텐데.. 멍청하구나..
언젠가는 멈추겠지.. 산을 밀어 붙이지는 못할테니..
- 공영방송 3사를 가지고서 정의협님 08:44
2시간이나 본인 정책에 대한 홍보에 할애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다.그리고 출연한 사회자 페널 논객이 연예인 모두가 각본에 의해 움
직이는 하나의 루저 같앗다. 이게 무슨 국민과의 대화인가?권력자의 변명과 억
지를 합리화 해주는 하나의 개인방송 이었다.
- 무조건 태클거는 좀비일당들에게.... 송박사님 08:43
- 묻겠습니다...
당신들의 국적은 어디입니까..
정치인들의 정략적 행위에 대한 비판은 좋으나 인간에대한 모독과모욕은
그들의 행위를 희석 시킬뿐입니다.
옳바른 비난과 비판이아닌 맹목적인 비난이색의 글들은
일부 패륜아..백수..저능아로 보여질뿐입니다.
행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혼란으로 부추키려드는 목적이라면
스스로 입에 재갈을 물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아직은 건강한 사람들의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추진력? 자신감? 기사 다시써라... 몽도리님 08:42
- 취임 이후 미국산 쇠고기 파동, 경제위기, 전직 대통령의 잇단 서거 등 `험
로'를 거치면서 다져온 "무대뽀"와 "개념상실"을 바탕으로.... ㅡ,.ㅡ
- 문국현이가 생각난다. 단풍님 08:42
- 문국현이가 생각난다.
- 4대강 죽이기... 삐삐롱스타퀸님 08:37
- 시장시절부터 <심시티>에 심취하더니 미쿡산쇠고기서부터
낙동강물까지 국민잡는구나...
"나온나 ,면상보고 얘기하마 ,물러나라"
대한민국에 대통령은 없다,,14범 조폭만 있을뿐이다
- 미디어 악법 불법적 통과의 첫 결과......... 테오님 08:37
- 인간의 두뇌로는 도져히 이해할 수 없는 설치류의 해괴한 말을 지상파 전 채녈이 경쟁적으로 중계------------시청자들이 채널 돌린 사실은 뻔히 알면서도 30분이나 초과 방송까지......참 답이 없는 이 정권.
- 대한민국 대재앙 블록버스터 대화명 밝히리님 08:34
- 2010
커밍순...........
- 공사중단하고 4대강 공사비 22 조 니가 다 가져라 갈리아노님 08:34
- 4대강 공사비 22 조 니가 다가져도 좋으니,,,
제발 4대강 망가트리는 공사 중단해라,,,,
남한의 대표적인 강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4대강인데,,,
그걸 한번에 다 작살내면 어떡하냐?
처음엔 운하판다 하다가,,전국민이 반대하니,,,강을 살린다거 말을 바꾸고,,
강을 살리다면서 배후 습지 다 없애고 강을 죽이는 보를 왜 쌓으냐?
도데체 말이 되는소리를해라,,
- 앞으로 인성검증 시스템 도입하자. 우울한 하루님 08:31
- 사이코패스 인지 아닌지, 제대로 된 인성을 갖췄는지 최소한의 상담 혹은 인성검증 시스템을 거쳐서 대통령 최종 당선 확정을 결정 짓자...
이건 뭐~~~ 쓰벌~~`
- 자신감이라~! simon님 08:31
- 무대뽀로 밀어부치고, 반항하면 두들겨패서 잡아쳐넣고, 그래도 안되면 법을 바꿔서 다시하고, 말 바꿔서 다시하고, 언론장악하고, 촛불집회 못하게하고...
이렇게 해봤더니 그래도 나라는 망하지않고 잘 굴러가더라는 그런 자신감인가?
- 목요일 밤에 하면 불길 통제하기 힘드니 alex님 08:30
- 금요일 밤에 하는 꼼수
ㅎㅎ
- 국민들이 장애물이냐? RainBow님 08:30
- 방해되냐? 정면돌파라니...참 단어선정 엿같이 하는 기자로구만
- ★ 어제 특별방송 기억에 남는 말, "오해다" 똥개 젖짜는 장모님 08:30
- 1. 중앙大 이상돈 교수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법과 절차를 무시할 게
뻔하기 때문에 나는 이명박대통령 등장을 많이 걱정했다"
2. 박원순 변호사는 10월 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예언하겠는데, 내년 후년쯤 되면 이명박 정부는 일패도지[一敗塗地] 할 것이다”
▶일패도지[一敗塗地] :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
漢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에 나오는 말이다.
3. 노무현 前 대통령은 정권초기 한번 지상파 방송 3사와 지역민방 등이 생중계 했을 뿐 !!
11월 27일 밤 100분간 진행된 도곡동 땅 주인이 아니라는 이명박과의 겉치레 대화는
2002년 월드컵 4강 시절, 2009년 WBC 야구 준우승 때도 없었던
전국 35개 싹쓸이 특별방송은 온통 이명박 얼굴이 TV 화면 전파독점 장악 아닌가 ?
이명박의 특별방송에서 기억되는 말은 딱 - 한가지,“오해다”
1996-1997년 선거법 위반으로 이명박 국회의원직 사퇴 사건은 진실인가 ?
http://mozzin.tistory.com/194
- 법을 무시하는 놈을 몰아내야 한다 이슬처럼님 08:30
- 특히, 한날당 의원들은 살아남으려면 MB를 버리고 당장 탄핵을 발의해라!
그나마 한나라당의 이름이라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소속 의원들이 하루 속히 이명박을 버리고 탄핵을 발의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MB악법을 폐기하고 한국을 2년 전으로 되돌려 놓아라.
이명박이 탄핵된 후 대선을 다시 하면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한나라당은 극소수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한나라당이 이명박과 함께 손을 잡거나 이명박에 기대어 어영부영하면
결국 MB정권은 임기 중에 붕괴할 것이고 한나라당은 영원히 죽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야 제정신차린 국민들이지만 오래 인내하지 못한다.
이미 뚜껑이 활짝 열렸다.- ★ 어제 특별방송 기억에 남는 말, "오해다" 똥개 젖짜는 장모님 08:30
- 1. 중앙大 이상돈 교수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법과 절차를 무시할 게
뻔하기 때문에 나는 이명박대통령 등장을 많이 걱정했다"
2. 박원순 변호사는 10월 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예언하겠는데, 내년 후년쯤 되면 이명박 정부는 일패도지[一敗塗地] 할 것이다”
▶일패도지[一敗塗地] :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
漢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에 나오는 말이다.
3. 노무현 前 대통령은 정권초기 한번 지상파 방송 3사와 지역민방 등이 생중계 했을 뿐 !!
11월 27일 밤 100분간 진행된 도곡동 땅 주인이 아니라는 이명박과의 겉치레 대화는
2002년 월드컵 4강 시절, 2009년 WBC 야구 준우승 때도 없었던
전국 35개 싹쓸이 특별방송은 온통 이명박 얼굴이 TV 화면 전파독점 장악 아닌가 ?
이명박의 특별방송에서 기억되는 말은 딱 - 한가지,“오해다”
1996-1997년 선거법 위반으로 이명박 국회의원직 사퇴 사건은 진실인가 ?
http://mozzin.tistory.com/194
- 법을 무시하는 놈을 몰아내야 한다 이슬처럼님 08:30
- 특히, 한날당 의원들은 살아남으려면 MB를 버리고 당장 탄핵을 발의해라!
그나마 한나라당의 이름이라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소속 의원들이 하루 속히 이명박을 버리고 탄핵을 발의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MB악법을 폐기하고 한국을 2년 전으로 되돌려 놓아라.
이명박이 탄핵된 후 대선을 다시 하면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한나라당은 극소수라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한나라당이 이명박과 함께 손을 잡거나 이명박에 기대어 어영부영하면
결국 MB정권은 임기 중에 붕괴할 것이고 한나라당은 영원히 죽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야 제정신차린 국민들이지만 오래 인내하지 못한다.
이미 뚜껑이 활짝 열렸다.
- 개~ 새 끼...나라 말아먹을넘.. ★☆새찬☆★님 08:30
- 이런 쥐 새 끼을 뽑앗으니 당연한 결과지...어떤게 나라을 위한건지 반대로만 하는 쥐 새 끼
- 야~대단하다 사기치면서 정면돌파 하는게 자랑이냐~~ [2] 돼지님 08:29
- 비 ㅇ~~~~~~~~~신아~~~~~~~
- 세종시는 니맘대로 하고, 4대강은 즉각 중단해라, 갈리아노님 08:28
- 4대강 망가트리는데 22 조원이면 나중에 뜯어내고 복원하고 시멘트 폐기물
처리하는데 수십조 들어간다.
제발 헛지룰 하지말고 4대강 사업 중단해라,,,
- 당연히 미니님 08:26
- 4대강에 강한의지 천명하겠지
지금 엄청나게 욕쳐먹고있는거 자기두 알거든
언제 끌어내려올지 임기도 아슬아슬한 판에
얼마 남지도 않았겠다 얼른 그사이에 해 쳐먹어야되거든
일단 시작만 하면 마무리따윈 상관없어
계획잡히고 예산내려오면 일단 자기가 다 헤쳐먹으면 되니까
- 정면 돌파라고... 진부령님 08:25
- 탱크 굴러가는소리가 들리는구나 친일 매국노 뉴또라이트 개독과~~대한민국 국민의 전쟁이라도 한다는거야..
- 이면박씨? 이거 사기당첨 아니오? 서락산님 08:24
- 원래대로 했다가 이젠 안 하겠다면?
그건 표를 얻기위해 그랬다고밖에 볼 수 없는거 아닌가?
대똥련 당첨된지가 불과 2년밖에 안 되는데,
그 당시엔 속마음을 숨기고 잇엇다고 봐야 하지 않는지?
충청도 사람들은 이면박 저 사람에게 표를 줘도 되겠다 싶어서 당신한테 표를 준 사람도 한 둘이 아닐텐데?
그렇다면?
이거 사기치고 당첨된거 아니오?
법에 대해 잘 모르니 짐작만 할뿐..
누구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이거 사기 아니오?
- 참.. Maranatha님 08:22
- 남자답지 못하다.찌질.궁상.
- 사기치면서 정면돌파하냐~~~~ 돼지님 08:21
- 앞으로 교과서에~
양치기 소년을~취등치기로
바꺼야되는것 아닌가~~~~
- 군대도 안간것이 정면돌파는 무슨 콩물국수먹고싶다님 08:19
- 저러니까 대한민국 남자는 남자구실 할려면 군대를 보내는 것이다 군대 안간것들 하는짓이 다 저렇지
- 진솔한 입장을 밝혀? 브라보님 08:18
- 전혀 진솔하지 않던데 웬 용비어천가?
4대강은 완전히 미친 짓이다. 두바이 꼴이 될 수가 있다. 엄청난 재정적자, 이것은 후대들에게 폐를 끼치는 짓이다. 4대강 때문에 다른 분야의 지출이 삭감되고 이게 말이나 되나? 왜 자기 임기중에 다 끝내려고 무리수를 두나? 대한민국이 개인의 소유물인가?
- 무슨 군인도 아니고 변서방님 08:18
- 맨날 정면돌파 정면돌파 정면돌파 정면돌파 정면돌파~
- 불도저는 고장이 안나냐, 정말 짜증난다. [1] 구름나그네님 08:16
- 또 국민의 촛볼의 힘을 보고 싶단 말이냐
지난 소고기 촛불때 청와대 뒷산에서
너를 자책했다는 것이 국민을 짓밟아 버리지
못한 것을 자책했다는 말이구나
너에게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지?
국민도 너와 니 졸개들 안중에도 없거든
퇴임하고 보자, 벼르는 사람들 많거든....
- 쌩쇼를 하더만~~! 다다다님 08:14
- 그게 정면돌파냐?????
- 옴니아 2나....너나... Jason님 08:13
- 똑~~~~~~~~같~~~~~~~~다~~~~~~~~`
- ★ 어제 특별방송 기억에 남는 말, "오해다" 똥개 젖짜는 장모님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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