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요약이다.
불린 쌀이 주효했다.
월요알은 피해야 한다는 깨달음과 대구에서 온 칠십대 부부, 대전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밀면과 돈까스, 배가 고파 마파람에 게눈 감추 듯.
내과 진료 뒤 약타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황 뜨고, 어깨가 시원했다.
원두를 사고 아인슈페너 한 잔
아침 10 시에 나와 저녁 6 시가 넘어서야 귀가.
말랑 떡국을 끓였다. 간이 세단다. 겉절이와 갓김치가 맛나다.
책 한 줄 못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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