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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청소년 문학

책읽어주기 성과와 방향 심포지엄 2

 

 

 

 

 

 

 

 

 

 

 

 

 

 

 

 

 

 

 

 

 

저작권 2차이다. 작가, 출판사의 입장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안연희 회원과 김세원 회원의 발표는 원고 내용도 훌륭했지만 동영상 강의가 빼어나서 갈무리해 두고 두고 봐야 할 정도로 대단했다. 정말 여러번 감사하다고 말을 했지만 그것으로 부족한 것 같았다. 저녁을 함께 못한다고 해서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지 않냐고 부득부득 붙잡아서 버섯 샤브샤브를 아주 맛나게 대접한 것이 참 좋았다. 

거리유지 때문에 대면 30여명, 줌으로 80여명 참여를 했다고 한다. 우리 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진다. 그래서 힘을 더 내야지 하면서 다독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