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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동무 씨동무

동화동무 씨동무 <책읽는 씨앗 > 2기 모집 운영

선착순처럼 몰려들지 않아서 많이 섭섭하다. 몇 몇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바쁘단다. 그 시간이 겹쳐서 무엇을 할 수 없단다. 대부분이 영어학원 또는 학원이다. 게임도 해야 하는데 여기에 신경 쓸 시간이 없는 것이다. 과학실에서 하려고 했는데 초임 사서선생님과 협의를 해서 도서실에서 하기로 했다. <<가정통신문 소동>>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지 너무 궁금하다. 왜 선택했는지 이유를 듣고 잘 갈무리를 할 예정이다. 그래서 노트북도 가져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