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 6학년 3반

학교에서 큰 눈 오던 날

비닐봉지모자를 쓴 두명 

비닐봉지모자를 쓰고 작은 눈사람을 만든 아이들 

수묵화 한 폭

여럿이 눈사람을 만들어서 붙이고, 내 안경을 씌웠다. 요즘은 눈사람이 3층이다. 만화영화 영향이다. 

 

 

 

 

 

  눈 속을 걷는 아이들이 듣는 눈밟는 소리는 뭘까.

손이 시리도록 빨간데도 만들었다. 

 

휘날리는 눈보라 

 

 

 

 

 

 

 

 

 

 

 

 

 

 

모둠별로 포즈를 취하다

 

모둠이 좋다. 

 

비닐봉지모자를 쓴 두 사람이 익살스럽다.

 

 

 

 

 

아이들에게 2021년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었다. 모자가 없어서 나가지 못하는 세 아이에게 비닐봉지 모자를 만들어 씌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