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은 하도 홍보할 일이 없으니 뭔 토론회 하나 한다면서 '격려의 말씀과 따뜻한 손길에 서운한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라고 큼직하게 박아서 메일로 쐈다. 그 메일을 열어보고 열을 받았다. 위원장이 시국선언으로 징계받는 조합원에게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을 가지고 말이다. 아주, 경애하는 누구 같아요. 정말 할 일이 이렇게 없을까? 피해자 문제나 해결하세요. 10개월 넘도록 질질 끌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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