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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네

[스크랩] 빅토리아 연꽃 왕관

 

 

 

백과사전 참조

 

잎은 물위에 떠 있고 원 모양이며 지름이 90∼180cm로 어린아이가 잎 위에 앉아 있을 정도로 크고 가장자리가 약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붉은 색이며 가시 같은 털이 있다.

꽃은 여름철 저녁에 물위에서 피는데, 처음에는 흰색 또는 엷은 붉은 색이지만 2일째 저녁 때에는 차츰 변하여 짙은 붉은 색이 된다. 꽃의 지름은 25∼40cm이고 꽃잎이 많으며 향기가 있다. 종자는 크기가 완두콩과 비슷하고 어두운 녹색이다. 꽃과 잎의 관상 가치가 매우 높은 관상 식물이다.

가이아나와 브라질의 아마존강(江) 유역이 원산지이고 1801년경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서 처음으로 식물학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아르헨티나와 아마존강 유역에서도 발견되었고, 1836년에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여왕을 기념하여 학명을 Victoria regia로 명명하였다.

1849년에 영국의 원예가이자 건축가인 J. 팩스턴은 온실에서 처음으로 인공적으로 꽃을 피우는 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얻은 종자가 유럽·아시아·아메리카의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빅토리아 연꽃 왕관이 피기까지는 어두운 밤에 남모르게 피는 잎이 하나씩 벌어저 마침내

왕광을 말들고 생을 마감한다.

 

 

 

화사한 수련

 

 

 

백과사전

개화시기는 5-10원  아침 8시경에 피었다가 오후 2시가지나면 꽃이 오무리기 시작하여

저녁에는 꽃을 볼수가없다

 

뿌리줄기는 물 밑으로 뻗어 나가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만 물 위에 말굽

모양으로 떠 있다. 7~8월에 걸쳐서 가느다란 꽃자루 끝에 연한 분홍색, 연한 노란색,

흰색의 꽃을 피운다. 꽃은 지름 약 5cm이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계속해서 피고

지는 것을 반복한다.

중부 이남 지방의 늪이나 연못의 진흙에서 잘 자란다. 수련과에는 가시연,

각시수련, 순채, 연꽃, 개연꽃, 애기개구리연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각시수련은 한국 특산식물로서 황해도 장산곶에서 자란다.

그리스에는 수련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옛날에 세 딸을 가진 여신이 있었다.

여신은 그 중 막내를 샘물의 여신으로 만들었으며, 이에 막내는 여름에 예쁘게

꾸미고 수련꽃으로 피어난다고 한다. 이 꽃을 물의 요정이라는 뜻의

워터님프라고 불렀으며, 속명인 Nymphaea는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공원이나 가정의 연못 등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민간에서는

갓난아기가 경기(驚氣)를 일으켰을 때 사용하며, 경련을 진정시키거나

불면증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여름에 더위를 먹은

사람에게 수련꽃을 달여 마시게 하면 좋다.

 

 

 

 

 

 

 

 

 

 

 

 

 

 

출처 : 미래의 사진
글쓴이 : 미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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