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후보, 29일 마지막 유세일정
- 학생들의 교육현장과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밤샘 유세 예정
1.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9일, 주경복 후보는 지치지 않고 48시간 유세를 이어간다. 29일 0시 홍대 앞에서 젊은이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논현동 한신 포장마차 주변에서 직장인들과 만나고 새벽4시에는 성산대교 밑에서 환경미화원들을 만난다. 오전에는 구로공단, 신정역 1번 출구, 영등포역 등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이 때 KBS 단박 인터뷰 촬영도 진행한다.
다시 광화문으로 이동, 종로구청, 종각, 탑골공원 등 종로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유세를 진행하고 밤에는 수유역, 대학로, 명동 등지에서 시민들을 만날 것이며, 오후 10시에는 명동, 시청 앞, 광화문, 청계광장을 걸으며 시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 세부일정
시 간 |
장 소 |
내 용 |
00:00 ~ 02:00 |
홍대 앞 |
청년들과의 만남 |
04:00 ~ 05:00 |
성산대교 밑 |
환경미화원들과의 만남 |
07:20 ~ 07:40 |
구로공단역 유세 |
유세 |
08:20 ~ 08:40 |
신정역 1번 출구 앞 |
유세 |
10:50 ~ 12:00 |
영등포역 광장 |
유세 및 단박인터뷰 촬영 |
12:00 ~ 13:00 |
여의도역 사거리 |
유세 |
15:20 ~ 15:30 |
광화문 |
유세 |
16:00 ~ 16:10 |
종로구청 |
유세 |
16:50 ~ 17:00 |
종각 |
유세 |
17:50 ~ 18:00 |
탑골공원 |
유세 |
19:20 ~ 19:30 |
수유역 |
유세 |
20:40 ~ 21:50 |
대학로 |
유세 |
21:40 ~ 21:50 |
명동 |
유세 |
22:00 ~ 24:00 |
명동→시청앞→광화문→ 청계광장 |
중앙선대본 총출동유세 |
[48시간총력유세-제4신] 신천역과 중계동에도 주경복 바람이 불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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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경복선본 날짜 : 08-07-29 01:17 조회 : 148 |

신천역사거리, 유세를 진행하고 있는 주경복후보

주경복 후보는 시민들에게 사교육 천만원 시대라는 잘못된 교육 현실을 알려냈습니다. 또한 특정 후보자로 인한 흑백선전과 혼탁선거 조장을 비판하고 진정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수 있는 교육감 후보자가 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버스기사 운전사분도 앞문을 열고 진지하게 정책연설을 듣는 모습.
중계동 은행사거리 앞 유세
주경복 후보가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주변에 학원들이 많다보니 오며가며 많은 학생들이 할 말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 교복학생들도 주변에서 '두발과 야자'를 서로 얘기하라며 친구들끼리 떠들기도 했고요.
후보자와 반갑게 인사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후보자는 방학때 모해? 어디갔다와? 라고 친근하게 물으셨고 학생들은 방학인데 너무 바빠요, 학원갔다와요 라는 힘든 현실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소리쳐주는 학생들에게 누구보다 감사해야 할 사람은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학부모들과도 한 손 한 손잡아주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분들이 먼저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주경복 후보는 반드시 학생들의 인권과 생명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시민 여러분! 반드시 주경복후보에게 투표해서 학생들의 밥 좀 먹자! 잠 좀 자자!는 요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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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총력유세 3신] 행당동, 건대입구, 고덕동으로- 인기 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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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경복선본 날짜 : 08-07-28 21:31 조회 : 167 |
[48시간 연속 총력유세 3신] 갈수록 고조되는 지지분위기

<오후 3시 50분> 무학여고 사거리
오후 3시50분 무학여고 사거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유세를 하고 일일이 지나가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후4시> 쉴틈도 없이 바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건대입구로 가서 투표참여와 올바른 선택을 해달라고 유세를 했습니다.

<오후4시30분> 자양사거리. 무더운 날씨. 횡단보도를 건너고 잠시 멈추셔서 밝게 인사해주시는 시민들. 주경복후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확실한 공약으로 꼭 변화시키겠다. 강남, 강북 상관없이 똑같이 교육의 질 높이겠다.”고 강한 어조로 유세를 하자 주변에서 유세를 유심히 보던 시민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유세후 주변 거리를 돌았는데 편의점 앞에 앉아 있던 분들이 일어나서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힘내십시요." 주경복 후보는 “고맙습니다.” 답례를 했습니다.

<오후5시30분> 자양사거리에서 힘을 받은 유세팀은 천호동 현대백화점 사거리로 점프. 선거 홍보물을 봤다며 잘 안다고 하시는 분들, 후보자를 안다며 먼저 인사를 해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유세를 시작했고 유세 중간 중간에 박수를 치는 시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18시> 둔촌역 사거리. 퇴근하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유세하는 주경복 후보를 바라보았고 후보 연설이 끝나자 후보자와 사진을 함께 찍기도 하였습니다.

<19시10분> 장을 보러 나오는 시간에 주부들을 만나라고 유세팀은 고덕동 이마트로 이동했습니다. 역시 저녁시간 장을 보러 마트 찾으러 오신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가족들이 함께 외출한 사람들이 제범 북적였고 지지 표현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역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이 늘어났습니다. 강행군에 출출한 유세팀. 이곳에서 간식을 먹었습니다.
<4신 계속 이어집니다.>
[48시간총력유세-제2신] 서울역, 면목역, 중랑구청앞으로 강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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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경복선본 날짜 : 08-07-28 13:55 조회 : 299 |
서울역에서 만난 여성, 지방에서도 관심 많다... 도와주겠다...
<7시> 오전 7시경 서대문 선본 사무실에 들려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했습니다. 공정택후보는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인터뷰도 거부하고 토론회도 거부하고 교육감의 소통능력이 그 정도라니...
<8시30분> 대충 아침식사를 하고 8시30분에 서울역 광장으로 가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시민들 만나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이때, 지방에서 올라오신 여성분을 만났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서울시교육감선거에 관심이 많다면서 주경복후보가 교육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까지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서울역 유세를 마치고 11시 20분 면목역 사거리에 도착,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케이블TV 공동취재단 CNM기자와 선거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 주변 상가를 방문 했습니다.
<12시> 곧장 신내동 중랑구청사거리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나오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유세를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MBN방송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자는 유세 현장을 촬영하고 마지막 선거운동 각오 등을 인터뷰했습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호경 총무와 면담을 하고 있습니다.
[48시간총력유세-제1신] 남대문에서 동대문, 고려운수까지~ 쏟아지는 지지,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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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경복선본 날짜 : 08-07-28 05:11 조회 : 265 |
[주경복 후보의 48시간 총력 유세 - 제1신] 남대문에서 동대문, 그리고 고려운수까지! 쏟아지는 격려, 격려, 지지!!
▶ 28일 0시, 이제 출정이다!
서대문 서울 교육청 앞에서 '48시간 총력유세' 선포식을 갖고 사무실로 잠시 들른 주경복 후보는, 서울시민들께 드리는 영상메시지를 녹화하고, 곧바로 남대문으로 향했습니다.
▶ 새벽 1시반, 남대문 시장
남대문 시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었으나, 경기침체의 여파인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서는 주로 포장마차에 들러 술을 마시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어른부터 청소년까지 모두 ~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주경복 후보를 알아보고, 여러가지 덕담을 건넸습니다. 한 시민은 자신을 잘 아는 지인이 '6번 주경복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왔다며 후보를 격려했고, 또 다른 한 시민은 자기의 조카가 '주경복 후보를 꼭 찍어야 한다'며 마찬가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와 한바탕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주경복 후보는 어른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교육감 후보로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 새벽 3시, 동대문 패션타운으로!
새벽 3시, 주경복 후보는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이 밀집해 있는 동대문 패션타운으로 이동했습니다. 패션의 거리인만큼, 젊은이들이 많아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고, 선거에 무심할 것 같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주경복 후보를 알아보는 시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노점상과 교육감선거
패션타운 건너편 동대문운동장 앞 노점상들이 주경복 후보를 알아보고, 말을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동대문운동장에는 서울시가 만들기로 한 디자인 컴플렉스가 주요한 관심사안인데, 이 디자인 컴플렉스에도 교육문제-학교문제가 같이 걸려 있다며, 주경복 후보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 새벽4시, 고려운수 택시기사 분들을 만나다

주경복 후보는 동대문 운동장을 떠나, 새벽 4시에 용답동 고려운수를 방문하여, 새벽 영업을 마치고 들어오는 택시기사 20여분과 야식을 들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야식으로는 칼국수와 고추전, 김치안주가 나왔고, 곁들여 소주 한잔을 나누었습니다.^^
4~50대가 주축인 기사분들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사교육비와 학자금 문제를 주로 얘기했고, 막 대학에 들어간 아이가 있는 학부모들은 비싼 대학등록금으로 인한 어려움을 주경복 후보에게 토로했습니다.
▶ 여섯명의 손님, 모두 6번 찍겠다고~
이 자리에서 한 기사분이 교육감 선거 관련해서 그날 택시에 탄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보았는데, 무려 여섯명의 손님이 연달아서 모두 '6번 주경복 후보를 찍겠다'고 말하여 본인도 깜짝 놀랐다고 말해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기도 하였습니다.
** 48시간 총력유세-제2신-이 들어오는대로 또 다시 올리겠습니다. 승리는 우리 곁에 점점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께서 주경복이 돼서 함께 뛰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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