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일본 731 부대 생체실험실 중국서 발굴

중국으로 연수 갔을 때 731 부대에 들렀다. 지하로 들어가 실험실과 진열된 실험도구들, 실험된 사진들 사료들이 벽면과 가는 곳마다 설명글을 붙여놓아 죽음의 공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또 다른 대규모 시설이라니. 전쟁포로라고, 식민지라고 마구 잡아서 실험하고, 위안부 시키고, 강제 징용으로 삶을 송두리채 앗아간 일본에게 사죄도 받지 못했는데, 과거에 억매이지 말라니 이게 할 소리인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본은 독일과 달리 또 다시 대동아 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자신들의 옛날 영광을 되찾으려 혈안이 될 것이다.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군비 확장을 하는 일본이 그래서 잔혹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자의 모든 언행은 허구이자 거짓이다. 

 

https://v.daum.net/v/20230530105607075

 

“일본 731부대 최대 ‘마루타’ 생체실험실 중국서 발견…미국과 뒷거래”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끔찍한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일본군 제731부대의 지하 실험실을 발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지하 생체실험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