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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학년 3반

일기책을 만들다.

 

             
             

박하랑

이렇게 일기책을 만드니까 의외로 별로 없어서 놀랐고,일기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추억이 별로 없는데 있는 추억 없는 추억 다 쓸어 모아서 일기에 썼는데 정말 다시 보니 재밌다.그리고 글씨를 너무 못써서 또 한번 반성을 하고,너무 짧게 써서 또 반성을 한다. 다시한번 일기를 쓴다면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잘 쓸 수 있을꺼 같다.그리고 일기로 인해 어색했던 우리에서 정말 친해진 우리를 볼수있어 더 좋았다.쓰는건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속마음을 말할수 있는 일기인데 이젠 못써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이은비

5학년 까지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일기를 6학년이 되서 선생님의 숙제로 처음 제대로 써보았다. 처음 일기를 쓰기 시작할 땐 앞이 막막했다.지금까지 한번도 일기를 정성을 다해 써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써야하는지알 수 없는게 당연한 것.
매일 매일 억지로 일기를 쓰다가 어쩌다가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일기는 선생님의 지도로 일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고 6학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록한 것이 바로 은비의 6학년 역사다.

 

박예은

처음에는 지루하고 글씨도 안예쁘게 쓰고 했지만 선생님과 1년동안 공부하면서 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열심히 일기를 쓰게 되었다.이 기억저장소 에는 한권의 일기장이 없지만,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음으로 기억 저장소 라고 제목을 정했다.

 

반우성

오늘 지금까지 계속 써왔던 일기장들을 모아서 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었다. 아마 제일 일기를 매일 많이 썼던 학년이 6학년이기 때문에 그만큼 만든 보람이 있다. 또 이 일기장을 모아 만든 책이 만들어져서 이제 나의 6학년 추억들이 있어서 다시 내 초등학교 때 일기를 볼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이젠 졸업식도 다가오고 일기도 못 써서 정말 아쉽다. 그래도 내 기억들이 담겨있는 것이 생겨서 기쁘다.

 

박현비

오늘은 지금까지 써왔그던 일기장들을 모와서 일기책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드니 너무 뿌듯했지만 나는 일기장을 가져오지 못 해서 2021년에 쓴 일기장으로 했다. 그래도 만든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몇일 후면 졸업이 다가오는데 벌써 졸업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번 1년동안 한 것도 없는데 졸업이라서 너무 아쉬웠다. 그래고 추억이 많아서 기쁘다.

 

김서현

지금까지 쓴일기들을 모아 일기 책을 만들었는데 일기책을 만드니 추억이 될 책인것 같고 만들면서도 꾸미고 색칠하고 소감도 쓰고 하니깐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책은 나중에 몇년뒤에 읽으면 재미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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