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선거운동 넷째날이네요!^-^
소나기성 폭우 때문에 거리에서 시민들을 많이 못 만난 게 아쉽지만...
오늘 중앙유세단은 2000부의 선거공약서를 시민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어제 밤 숙소로 돌아와서도 개인별 맞춤 율동 연습을 한 중앙유세단!
오늘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늦잠을 잘 수 있었답니다^-^
숙소 근처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한 뒤 유세하러 고고~
하늘이 슬슬 맑아졌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덥겠다면서 각오를 단단히 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하루종일 소나기성 폭우가 엄청나게 쏟아졌죠? ㅠ_ㅠ
▲ 오랜만에 보는 TV에 집중하며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유세단!ㅋ
넷째날 유세의 첫번째 일정은 도봉구 소피아호텔 사거리, 창동성당, 영광교회를 돌면서
후보님과 함께 했습니다.
영광교회 앞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기호 1번 공정택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3~4명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경복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약 20명 정도!! 숫자와 기세에서 압도적인 승리!
많은 시민들이 기호 1번보다는 기호 6번 선거공약서를 더 많이 받아가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아쉽게 카메라 부재로 인해 사진이 없네요ㅠ_ㅠ
도봉구에서의 선거운동을 끝내고 점심을 먹은 후 광진구로 이동하였습니다.
광진구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있는 두 지역!
바로 건대입구역과 강변역에서 쏟아지는 소나기성 폭우를 맞으며 열심히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건대입구역에 도착했을 때에는 폭우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지하철역 안에서
시민들께 선거공약서를 드리며 주경복 후보를 알려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이었던 강변역에서의 유세는 후보님과 함께 했습니다.
테크노마트 바로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지나가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습니다.
특히 강변역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에는 무섭다고 느낄 만큼 강한 폭우가 쏟아졌지만,
중앙유세단은 그 폭우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율동을 하였습니다.
유세단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내가 바로 주경복이다!'라고 생각하며
선거운동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지하철 안에서 시민들께 선거공약서를 나눠주고~
▲ 건대입구역에서
▲ 테크노마트 앞에서 후보님과 함께
주말 마지막 선거운동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차가 좀 막히기도 하였습니다.
유세단은 폭우 속 선거운동으로 몸은 매우 피곤했지만 단 한명도 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유세단원은 대부분 젊은 20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력이 남아돌기 때문입니다!!
...........-_-; 농담이구요!ㅋㅋ
사실은 차 안에서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다 보니 넘 즐거워서 잘 틈도 없었습니다^^;
이렇듯 유세단은 고되고 힘든 일정 속에서도 옆에서 함께 선거운동하는 유세단원들이 있기에
힘을 얻고 더 즐겁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 두려움까지 느꼈던 엄청난 폭우 속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내고 찰칵^0^
▲ 중앙유세단 차량안에서~ 사람이 더 많아지면 45인승 대형버스로 갈아타야 되겠죠?ㅋ
▲ 나이 소개에 집착(?)하게 된 유세단-_-; 펼치고 있는 숫자는 자신들의 나이 뒷자리ㅋ
유세단은 하루의 대부분을 율동하면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이나 TV, 신문 등 외부의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_-;
그래서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잘 모릅니다ㅋㅋㅋ
그러나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세상 소식이 단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경복 후보가 네티즌들과 촛불의 힘으로 계속해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와주기만 한다면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것!
우리의 율동과 웃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믿음으로
내일도 열심히 선거운동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주세요!
ps. 지나가시면서라도 중앙유세단을 보신 지지자 여러분~
부족한 것은 보충하고 잘하는 것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율동에 대한 감상평(?)이라거나 해주실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열정 한가득, 상큼발랄한 "기호 6번 주경복 후보 중앙유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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