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광장에 ‘MB OUT' 조각상? | ||||||
영국에서 이명박 정부 반대 '1인 시위'…전 세계에 생중계돼 | ||||||
1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의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네 번째 좌대(The Fourth Plinth)에 'MB OUT' 조각상(?)이 세워져 화제다. 유학생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남성은 이날 좌대 위에서 영화 ‘브이 포 벤데다’의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MB OUT'이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1인 시위'에 나섰다. 영국의 광장에서 'MB OUT'
그의 1인 시위는 비어있는 영국의 트라팔가 광장의 ‘네 번째 좌대’에서 100일 동안 2,400명이 한 시간씩 올라가 조각상이 돼, 자신이 하고 싶은 행위를 하는 안토니 곰리(Anthony Gormley)의 ‘One & another’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벌어졌다. 상상의 공간이 된 '네번째 좌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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