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네
알렉스 키토 /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5. 6. 13. 17:45






너무 작품 수가 적었다. 너무 한다 싶었다. 새 건물 증후군 때문에 눈이 아플 지경이었다. 마스크을 써서 코는 덜했다. 풍경 사진은 시원하고 따뜻했다.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사계절 모습이 아름다웠다. 자연의 아기자기한 모습만 담은 것 같아 상당히 대중적이다 싶었다.
작품 코디한 부분을 눈여겨 더 보았다.
모네의 정원 사진을 보고 비슷한 질감을 낼 수 있구나 싶어서 놀라웠다. 새로움을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사진가가 작품집이 나오기까지 설명허는데 그 영상미가 더 좋았다.
특히 노르망디 하얀 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