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카네이션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4. 5. 8. 23:13

막내가 와서 카네이션과 저녁울 같이했다. 메밀국수, 남편은 육계장, 콩자반, 무우말랭이 무침, 도라지 무침, 호박꼬지 볶음, 나박지, 열무김치 내놓았다.

큰애는 아프다는 소삭에 놀라 울먹거리며 전화룰 해서 한참 웃었다.
마음 씀씀이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