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신촌 살롱, 오랜 만남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3. 6. 10. 00:31
새벽 바람으로 길을 나선다. 설레고 행복하다. 이번엔 전원 집결, 의견이 다양하다. 듣기에 충실했다.
이어서 보고싶은 지인들을 만나 저녁을 함께 했다. 얼마나 좋던지. 오늘 하루 충만하고 감사하다. 거기에 선물은 덤. 고맙고 그 마음을 알기에 더 감사하다. 나도 그들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