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초록(초록샘) 2022. 12. 14. 18:09
고드름이 달렸다
눈꽃
소복한 눈 속에서도 냇물은 흘렀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따로 없다.
건너 마을숲

길을 내느라 두 시간 쓸었다.

꼬마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