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전도율, 지구 공전 모형만들기

 

 

 

지구 공전 모형만들기이다. 스치노폼으로 만든 거라서 많이 허접했고 환경오염이다. 한 번 실수하면 구멍이 넓어지고 부서져서 애를 먹는 모둠이 2모둠이었다. 2모둠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맵시있게 만들었다. 움직이면 지구가 자전할 때 달이 따라서 공전하는 것이 보이니까 아이들이 신기해 했다. 

 

 

 

 

 

 

 

 

 

 

실험결과가 다르게 나온 모둠은 이유를 찾아보았고 다시 실험을 하여 바로 잡았다. 열심히 한 모둠인데도 결과가 달리 나온 경우도 있다. 버터가 문제였다. 너무 딱딱해서 아이들이 붙이는데 애를 먹었다. 그리고 실험이 줄줄이 바뀌다 보니 다음 실험장치를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도 흠이었다. 시간 부족으로 동영상으로 보충을 해주지 못했다. 6학년 1반 실험관찰 확인을 했는데 3점 받은 아이들이 잊지 않고 연구실로 찾아와서 안한 것 다 하고 확인 받고 갔다. 다른 반 아이들은 그냥 갔는데. 칭찬을 듬뿍 해줬다. 

 

 

 

 

 

반마다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