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졸업식 소감 모음
이서백
애들이랑 이렇게 한게 많아서 이 시간으로 돌아가 보고 싶었고.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짧은 시간이 더 짧게 느꺼졌다. 그래서 6학년 시절은 짧고,굵게 지나갔던것 같다. 민서랑 같이 바자회를 해서 재밌었고, 돈을 많이 벌었는데 다 기부해수 조금 갇고싶은 아쉬움이 머지않아 있었다. 서울 나들이 못간것 빼고는 별로 크게 아쉬운건 없는것 같다. 그리고 애들이 교복을 입으니 조금 낮설었다. 이사를 가면 애들이 많이 그리울것 같다.
이윤주
학급 졸업식 소감
마니또가 누구인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았는데 막상 마니또의 발표 차례가 되자 얘 마니또가 나일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첩도 좋았지만 토토로 키링이 너무 귀여워서 예은이에게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선물이 너무 소박해서 건우에겐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자회를 제일 기대했었는데 의외로 살게 많이 없었다. 난 8000원이나 팔았는데 의외였다. 2000원 짜리들만 팔리고 1000원 짜리들은 2개 밖에 안 팔렸는데 뭔가 이상했다. 보통 싼걸 많이 사지 않나..싶었다. 바자회의 총 수익금은 11만 3천원이었는데 너무 놀랬고 뿌듯했다. 좋은 일 하고 가는구나 싶었다. 눈이 많은 관계로 운동장에서 체육관으로 변경 되었는데 1시간 30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 끝으로 간식을 먹고 교복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각자 다른 교복들을 보니 애틋한 느낌이 들었다. 그 상태로 교복을 입고 급식을 먹었는데 애들이 우리 반만 쳐다봐서 뭔가 자랑스럽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이렇게 학급 졸업식을 보내니까 막상 내일의 졸업식이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 이 소감이 학급신문이나 문집에 들어갈수는 없겠지만 학급방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일테니까 나중에 보면 추억일 것 같아 기쁘다. 코로나 때문에 6학년이 많이 원망스럽고 슬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이 생겨서 고맙기도 한 것 같다.
반우성
학급 졸업식 소감
오늘은 이제 졸업식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여러 활동을 했다. 첫 번째로 마니또가 그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현비한테 선물을 주고, 하랑이에게 선물을 받았다. 하랑이가 마니또 였다는게 나는 몰랐다. 정말 고마웠다. 그래서 좋게 베푸는 시간이였다. 두 번째로 컵스 대회를 했었는데 나는 일어서서 하는 것이 잘 안됬다. 좀 더 열심하게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세 번째로 바자회를 열었다. 물건도 구경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도 사보았다. 그래서 원하는 물건들을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남은 돈을 계산해 기부를 한다고 하니 보람찬 일도 한 것 같았다. 네 번째로 학급 체육 대회를 했다. 그런데 어제 하필 눈이 와서 결국 강당에서 했었던게 정말 아쉬웠다. 그래도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얼음땡, 피구 등 여러 활동을 해서 재미있었다. 급식을 먹으러 가기 전에 중학교 교복을 입고서, 사진을 찍고 급식실에 갔는데 아이들이 쳐다보니 뭔가 약간은 어색하지만 우리들의 중학교 교복이니 자랑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학급 졸업식이 끝났다. 세월이 흘러도 너무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오늘은 즐거운 활동들도 해보고, 교복입고서 사진도 찍은 것 등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
박하랑
학급 졸업식 소감
오늘 제일 기분이 좋고,재밌었던건 컵스 대회였다.생각보다 좋은 기록이 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오늘 체육대회에서 내가 의견 낸거라 그런지 더 재밌었고,운동장에 눈이 쌓이는 바람에 체육관에서 했지만 내가 생각했을땐 체육관에서 한게 더 재밌다. 오늘 학급 졸업식보다 재밌는건 없을꺼다.내일이면 이제 못보니까..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지만!! 오늘 정말 재미있었다.그리고 낼은 어케 치울지 걱정이 좀 된다.그리고 오늘 교복입고 급식실을 갔는데 정말로 부끄러웠다.하지만 재밌었다!!
곽민욱
학급 졸업식 소감
오늘은 학교에서 학급졸업 식을 했는데 학급 바자회에서 물건을 사는데 살게너무 많아서 즐거웠다 그리고 바자회가 끝난다음에 학급 운동회를 했는데 너무 제미있었다 그리고 반에가서 친구들과 간식을 먹어서 즐거 웠고 또는 6학년이 얼마 안남아서 좀 슬펐다 그리고 간식을 먹고 교복을 입었는데 친구들과 교복을 입고 놀아서 너무 제미있었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에들이 다우리만 봐서 좀 쪽팔리기도 했고 중학생 갔어서 좋왔기도 했다
박현비
학급 졸업식 소감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입고 싶었던 교복을 입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실뜨기를 안 한게 아쉬웠고, 컵스와 체육활동이 재밌었던 것 같다. 내 마니또를 눈치 챈 친구 1명이 이였다. 체육활동은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 중 1였고,이 활동을 다 하고 간식을 먹고나서 교복을 입었는데,내가 다 입고 올라갔을때는 많은 친구들이 교복을 입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선생님이 설명하신대로 하고 나서 급식을 먹을 시간이라서 손을 씻고, 급식을 먹었는데,먹는데 계속 우리반을 쳐다보았다. 그래서 뭔가 조금 부담스러웠다.
김서현
학급졸업식 소감
오늘은 우리가 지금까지 짠 프로그램으로 학급졸업식을 한다 이 학급졸업식을 하기위해서 회의를 3번이나하고 어제 풍선까지 해서 붙였다 그리고 오늘 학급졸업식을 하게되어 기분이좋았다 먼저 진행응 먼저하고 본격적으로 놀았다 이것저것 했는데 마니또, 바자회 까지 해도 재미있었다 어제 눈이 많이와서 운동장을 못쓰지만 강당을 활용했기에 좋았다 그렇게 모든 프로그램을 하고 끝내고 마지막엔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졸업식 하루 전에 이렇게 재미있게 놀아 기분이 좋았다
최건희
학급 졸업식 소감
일단 어제부터 너무 기대가 되서 잠을 설치듯 잤다 그리고 학교에서 컵스를 할때 실수를 많이해서 우리 모둠에게 많이 미안했다 그 다음 재일 기대하던 바자회! 민욱이랑 문건을 합쳐 팔았지만
민욱이의 물건을 하나도 않팔렸다
그리고 우리 상점이 번 돈 총 2,500원
우리는 다 기부했고 그 기부금은 회장 부회장이 대표로 냈다 그리고 즐겁게 즐기다 보니 벌써 밥먹고 집에 가야될 시간이였다 벌써 끝낸다는게 너무 아쉬웠고 다음에 다시 오고싶은 화정초의 학급 졸업식이 끝났다
김도영
문집소감:마지막문집이라서 아쉅고 벌써 마지막 문집이라는 것이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것 같다 문집을 보다보면 우리가 아주많은 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집을 보다 보면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도 든다 이문집은 아주 오래오래 간직해야겠고 생각날때 마다 봐야겠다
박예은
겨울문집 소감
이번 문집도 맨 뒤에있는 선생님 일기를 보려고 넘겼다 하지만 선생님의 일기는 없었다 혹시 우리들 일기 맨 마지막이나 맨 첫번째에 있을까 봤더니 진짜 있었다.선생님의 일이었다 읽는것만으로도 그날 어떤일이 있었는지 파악이 됐다 나도 50년 쓰면 이렇게 될려나..차근차근 넘겨보니 일기가 5줄 정도 밖에 안되는 애들도 있었다 나는 중간정도 였다. 친구에게 한마디를 보는데 허얼.. 친구들이 나를 너무 좋게 봐주고 있었다. 미안하다 친구들아 나도 너희들 좋은데 말을 너무 성의 없이 한 것 같다. 다음에 만날때는
정말 잘 해줄게!! 그리고 또 넘겨보니 우리들의 소감들이 쫘악 펼쳐졌다. 우울할때 이걸 보면 아 그땐 그랬지 그러면서 선생님과 6학년3반 친구들을 떠올릴것같다. 엄마는 맨 앞장 컬러 사진에 친구이름을 적으면 어떻겠냐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차츰 까먹는다고 나는 설마 까먹을까 하면서 무시했다. 그러니깐 나는 6학년 3반을 평생 기억할 수 있을것 같다!다음에 어른이 되서 보자 애들아!!!
학급졸업식 소감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바자회때는 미니 조명이 인기가 많아서 금방 팔려 친구들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었다. 나는 기부하는 마음으로 손소독제 3개를 샀지만 흑심도 조금 있었던것 같다. 체육할때는 피구가 가장 재밌었던것같다. 마지막 6학년3반의 피구이니 기억에 가장 잘 남을것 같다.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교복입고 급식 먹은게 제일 신기했다. 초등학교에서 교복입고 급식먹기라니 더욱더 나만 교복이 달라서 서연이도 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마지막 학급 졸업식을 이렇게 보내게 되어 너무 좋았고 6학년3반을 잊지 못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