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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1. 2. 3. 16:07

[예은] 
짐작은 했지만 진짜로 둘다 소중한걸 팔아 산거였다니..머리카락은 진짜로 다시자라겠지만 시계는 할아버지부터 물려받을거래매...내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나였으면 좀 저렴한 선물을 샀을것이다.자기를 희생해서 사는건 너무 슬프지 않나..


[서백] 
너무 좋은 잉꼬부부였는데 서로가 챙겨줄려고 한 행동이 오히려 더욱 참담한 결과를 만들어서 어이없었다
그 부부는 얼마나 아깝고 행복했을지 살짝 공감이 된다. 이런 결과를 보고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하나보다.

 

이윤주
두 부부의 서로를 위한 마음과 서로를 위해서 뭐든 포기할 수 있고 포기한 용기와 마음이 너무 부럽고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래도 이번 크리스마스로 둘의 서로를 향한 마음을 서로가 잘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이은비 
이 책에서 가장 감동받은 부분은 아내가 남편을 위해 자기 머리카락을 팔아 시계을 사 준 것과 남편이 아내를 위해 시계를 팔아 머리장식을 사 준 부분이다. 아내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머리장식을 하지 못했을 때가 좀 울컥했다. 왜 남편이 집에 들어와서 아내가 머리카락이 잘린걸 보고 충격을 먹었는지 끝까지 듣고 나니 알았다.

 

박하랑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을 읽어주신다고 하셔서 미리 마녀의 빵을 읽어봤는데 선생님께서 말하신 내용이랑 책 내용이랑 좀 달라서 이 내용이 맞나? 이러면서 좀 당황하기도 했었고,그리고 둘다 소중한 물건을 팔아 좀 비싼 선물을 산 것 같은데 굳이 자기를 희생해서까지 해야되는지 그냥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근데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팔아 시계를 산거는 나라면 그러지 못했을텐데 정말 대단했다.

 

곽민욱
선생님이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읽어 주셨다 그런데 난생처음 읽는 책이라 너무 궁금하고 설랬는데 막상읽어 보니 난  어렸을때 책을 만이 않읽었 는지 좀지루하기도 했다 그치만 선생님이 정성드려 읽어주시니 나도집중 해서 드러서 제미 있었다.


남혜은

오헨리가 자기가 가난 때문에 힘들었어서 그런 걸까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책들에 다 가난함이 포함되어 있었다. 두 사람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희생할 정도면 정말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했던 것 같다. 크리스마스 이브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스럽고 포근했다.


김다은
 그 좋은 날에 델라는 머리카락을 팔고 남편은 시계를 팔아서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는 마음이 좋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자신을 희생해서 얻는 건 별로 없어서 좀 그랬다. 그래도 두 부부가 이번 일로 더 사이가 좋아질 것 같아서 다행스럽다고도 느껴졌다.


최건희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길레 무슨 산타모자를 쓴 초록색 친구가 나올줄 알았더니 자신의 소중한 선물을 팔아서 선물을 마련한것이 감동적이였다 하지만 둘다 쓸데없는 선물을 받아 좀 어이없긴 하겠다 그래도 나라면 언젠간 그 선물들을 보며 그때 그일을 추억하며 웃을것이다


반우성
책 내용에서 부부의 부인이 남편을 생각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 남편에게 시계를 준 부분과 남편도 자신의 시계를 팔아서 머리장식을 해주었던 서로 나누는 부분이 감동스러웠다. 뭔가 부부의 서로 자신의 마음을 안 것 같아서 나도 기쁘다.


김건우
들어보긴 들어본 제목이라 내가 아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어떤이야가지 궁금했다 아니근데 생각해보니까 머리카락은 다시 자랄터 시계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일로 그 부부가 가까워진것이 그래도 좋게 느껴졌다.


김서현
서로를 위해 머리카락까지  자르고 시계까지 팔아 자기를 희생하고 하는 장면이 감동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아깝기도 한것 같았다 하지만 서로가 아끼고 챙기려는 마음이 정말 이쁘고 감동을 받았다


송서연
머리카락과 시계를 팔고 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는 마음이 좋지 만 나라면 그렇게 못 했을 것 같다.


박현비
오늘은 선생님이 "크리스마스의 선물"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서로를 위해 머리카락과 시계를 팔아 자기를 희생하는 부분이 감동 받았다. 나는 이렇게 까지 못 할 것 같은데, 정말 감동이다.


이은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길래 재밌는 동화일줄 알았는데 감동스러운 내용일줄 몰랐다. 서로를 위해 머리카락과 시계를 팔아서 희생하는 장면이 감동스러웠다. 이런일로 고마움을 느낄거 같아서 좋게 느껴졌다.


박하랑
오늘 마녀의 빵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슬펐고,감동스러웠다. 수업하기 전 책을 읽는다는게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다.빨리 대면수업을 했으면 좋겠고,오늘 수학에서는 둘레를 구하는데 정말 머리가 아팠다.사회는 점점 재밌어지고 있다.새로운걸 배우는건 정말 재밌다.


박예은
사회는 재밌기는 했는데 점점 졸려져서 집중을 잘 못한것같다.그리고 마지막 수학시간에는 선생님은 이론은 똑같고 수만 큰거라고 하셨지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답답했다.그래도 선생님이 읽어주신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는 책은 스토리가 생각보다 해피앤딩이기는 한데 뭔가 조금 찝찝하게 끝난것같다.나중에 엄마한테도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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