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학년 3반

희망교실 4차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0. 10. 28. 20:08

















인도를 배우고 인도 음식을 체험하다.

이00-10월 희망교실 소감문

처음에 10월 희망교실을 하게 됬단거에 싫지도 좋지도 않았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도 없었어서 그저 반갑기만 했었다. 근데 이거 웬걸, 미술관, 수목원, 문학관, 서점, 인도 음식점. 일상에서 갈 수 없었고 알지도 못했었던 곳에 가서 해설자님들의 설명으로 많을 것을 알게 되었다.선생님이 간식도 사주셔서 모두가 이 학습을 좋아했다. 코로나19로 1학기를 허무하게 날려서 2학기도 날려버릴 것을 기다리던 내게, 이번 년은 망했구나 하던 내게, 기적처럼 왔었다. 반 애들 10명이 가는 현장체험학습. 더군다나 간식에다가 비용 전액 무. 내가 얻는게 많았던 10월이었다. 코로나 19로 지쳤던 마음을 체험학습으로 힐링이 되었고 휴식이 되었었던 것 같다.

김ㅇㅇ-소감문

대전희망 프로젝트를 처음 할때 걸어다니고 공부하는 것줄만 알았는데 공부말고도 처험과 먹기도 하고 이런 여러가지 체험과 더불어 친구들과 재밋게 체험학고 학습한다는게 재일좋았다 그리고 관심 같지도 않했던것에 보고 들으며 관심을 갇게되고 직접체험하여 그 여러가지 공부를해 머리에 자연 스럽게 키워나가 좋았고 이좋은 추억을 친구들과 나누어보고 싶다

이 ㅇㅇ-소감: 처음에 선생님이 대전으로 희망 교육 프로젝트를 할때 대전은 우리동네라 볼게 없을것 같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신기한게 많아서 기대를 안한게 미안해지고 대전 문학관에서 있던 시들이 다 버스역에 붙어있어서 반가웠고, 시들이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서 엄마,아빠한테 알려줄수 있어서 좀 자신감과 지식이 늘어났것 같아요 그리고 점심을 많이 먹어서 선생님이 선물을 못사주시는 바람에 조금 아쉽고 다음에는 밥을 먹을때 좀 더 싼걸로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아...맞다...나...못가지.....ㅠㅠㅠ)

박00-10월 현장체험학습 소감

10월 현장체험학습 소감


1.대전시립미술관 을 첫번째로 갔는데 AI가 주제라서 아주신박했던게 기억에 남고
입구에 옛날 텔레비전으로 만든 거북선도 기억에 남는다.박제된 거북이도 붙혀져있었는데 마치 물속에 전복 되서 고장난 거북선같았고,같은사람으로 여러가지 그림을 그런것도 신기하고 도형으로 그린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선생님이 파이랑 아이스크림도 사주셨는데 남겼지만 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고 소감말할때 떨렸지만 그래도 잘 말한것 같아서 안심이다.또 주제가 바뀌면 가족들이랑 가고싶다.
미술관을 가고 엄마 아빠한테 간걸 설명해줬는데
엄마랑 아빠도 가고싶다고 부럽다고했다.

2.한밭수목원 을 두번째로 갔는데 만지면 오그라드는 식물이 가장 신기했고 많은 식물들을 봐서 뜻깊었다.특히 나는 목화가 터지기전 동그랗게 있는데 신기하고 터트려뵤고싶다는 생각을 했다.식물들을 다 구경하고 에코백 꾸미기를 했는데 잘했다고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 간식으로 성심당에서 크레이프를 사주셨는데 선택을 잘못한것같다

3.대전문학관 을 갔는데 2층에서 해설사분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았고 대전에 이렇게 좋은 시인분들이 있구나를 알았고 시가 연속으로 나오고 읽어주는영상도 봤는데 다다음 국어시간에 한데서 기대가 됬고,수첩도 선물받아서 기분이 좋았다.대전계룡문구카페에서 책도 하나씩 사주시고 하나는 내가 샀다.하나는 엄마가 보고있는데 아주 재밌다고 한다.카페에서 허니브레드도 사주시고 다리는 아프지만 책도사고 세번째가 가장 재밌었던것같다.

4.인도음식 을 먹으러 전문 식당에 갔다.아이들 대부분이 가장 비싼 D를 먹었는데 현비는 거의 다 남기고 나는 매운 고기만 남겼다 나는 난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음식점에 장식품들도 기억에 남고 선생님이 20만원정도나 쓰셔서 다른곳은 못갔지만 그래도 인도 음식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다 엄마도 가고싶다는데 나중에 가족들이랑 한번 더 가고싶다.10월달 이 마지막인 아이들도 있었는데. 나는 과제제출을 잘해서 11월달도 가서 과제제출을 한 의미가 있는것 같다 11월 달에는 또 뭘할지 기대가 돼고 선생님이 심의를 기울린만큼 열심히 공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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