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학년 3반

희망교실 2차 프로젝트 다녀온 소감

연둣빛 초록(초록샘) 2020. 10. 15. 03:56

박00-오늘 선생님이 사주신 케잌이 선택을 잘못해서 남긴게 죄송스러웠고,가장 신기했던 식물은 만졌을때 구부러지지는 식물이 가장 신기했다. 에코팩 만들때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 버스를 잘못타서 다리가 아팠지만 가희가 자리를 빌려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해설사분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칭찬도 잘해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내가 루페를 에코백을 넣어두고 잊어버려서 잠시 소란스러웠는데 다행이 찾아서 죄송스럽기도 했고 다행이였다.  
다음주 수요일이 기대된다.

케잌먹을때 선생님이 롤케잌을 더 주셨는데 내 케잌보다 더 맛있었다. 버터가 뭉텅이로 들어가있었지만 그래도 버터 빼고 먹으면 맛있었다. 지금은 에코백을 있어서 물이랑 수첩을 넣을수있었지만 다음에는 큰 가방을 가져와야겠다. 

오늘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김00- 오늘 서원에 가서 여러가지 식물을 알고 애코백에  그림도그렸는데 잘그린것 같아서 뿌듯했고 해설사 선생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래서 게속 웃었다.

그리고 로페로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때 로페로 보니 안보였던 주름이라던가 여러가지가 보여 신기했고 다음에도 또 체험학습을 나가고 싶다. 

그라고 다음에는 더욱 체험학습 갔을 때 집중해야겠다. 물을 마시고 출발 할때 (발 않아프겠지)하고 출발했는데 발이 아파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발 아픈것도 잊어버리고 재미있게 놀았다. 

다음에 갈곳도 기대가 된다.

 

고00-오늘 많은 식물들을 보아 눈이 호강이 되었고 마음이산뜻해졌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많은시간 보내어서좋았다. 또 이번 기회에 많은 걸 알아간 것 같다. 많은 꽃들과 옛날 꽃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슬펐다.

그리고 다른 때보다 많이 돌아다니고 좋은 것을 많이 보아서 좋았다.

 

곽00-오늘은 한밭수목원을 간다고해서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가보니까 해설사선생님께서 한밭수목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한밭수목원에 대해 잘 알았다.

그리고드디어출발을했다. 처음에는 해설사선생님이 배롱나무를 보여주셨다.

그런데 선생님이 배롱나무를 간지럼피면 배롱나무가 간지럼을 탄다고 하셨다

그래서 간지럼을 태워봤는데 진짜 간지럼을 타서 신기했다. 그리고 맥문동을 보았는데 밖에는 보라색이고 안에는 하얀색이라서 신기했다.

 

이00-오늘 한밭수목원 서원에서 여러가지 식물들과 꽃을 봐서 재미있었다. 동원을 많이 가봤어서 못 간게 아쉬웠지만 많이 못 간 서원을 가봐서 색다로웠다. 예민해서 잎을 건드리면 오그라드는 미모사, 슬픈 이야기가 얽혀 있는 산수유, 멸종 위기인 만병초. 각기마다 특징이 재미있었고 에코백에 그림 그리는 활동을 했는데 한밭수목원을 썼다.

해설사 선생님은 재밌게 이야기를 해주셨고 칭찬 또한 아껴주시지 않아서 좋았다. 헤어질 때는 아쉬웠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쿨하게 넘겼다.

몇분 걸어서 대전 컨벤션 센터 안에 있는 성심당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어서 좋은 날이라 생각했다.

수목원에서 꽃, 식물 사진과 성심당에 가면서 본 신기한 구름 사진 등으로 갤러리가 터질 것 같았다. 많이 걸었던 하루였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알게 되서 즐거웠다.(맛있는 케이크는 덤이고)

 

최00-오늘 식물을 보고 많은걸 느꼈고 해설사님께서 여러가지 식물에 대해  많은걸 알았고  평소에 자주보던것과 처음 보는식물에 대해서 알아서 좋았고 더 다른식물도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루페로 식물을 확대해서 보니 신기해서 좋았고 마지막에  에코백을 자연을 모티브로 만드니 재미있었고 이런 에코백은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00-오늘 한밭수목원 서원에서 여러가 식물을 보았다. 여러가지 식물을 보면서 제일 신기 했던 식물은 그 식물을 건들이면 오그라 드는게 제일 신기했고, 식물을 다 보고 밴치에 앉아서 초성 맞추는 게임을 했다.

그리고 에코백을 주셔서 네임펜으로 꾸몄다. 다 꾸미고, 사진 찍을 때 칭찬을 받아서 뿌듯했다. 서원에 있는 것을 다 보고, 케익을 먹으러 가서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을 골라서 먹었는데 근데 예은이가 골은 건 맛이 따로따로 논다.

그래서 예은이건 별로였다. 다음주 수요일에 뭐할지가 기대 되고, 오늘도 재밌었다. 오늘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발목이 아프다.

 

이00-수목원을 간다고 하여서 '난 수목원 많이 가봤는데...'하고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나도 몰랐던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해설사가 이렇게 좋은 줄 내심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성심당에서 티라미수를 먹었을 땐 정말 행복했고, 버스를 잘못탔을땐 서울 데쟈뷰를 느꼈습나다.

또, 우리가 체험학습을 할수록 학교와 거리가 멀어지는거 같아서 나중엔 서울까지 가서 궁궐을 같이 공부하면 좋겠습니다.(발은 아프겠지만;;;)

 

김00-대전수목원 서원에서 미모사와 에코백만든것이 가장기억에남았다. 미모사가 만지면 오므라드러서 더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올 때 엑스포다리에서 구름이 너무신기하게 있었고 버스를 잘못타서 고생했던 것도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